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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학동 언주 강남구청

[학동역 맥도날드]빅맥 런치셋트는 언제나 진리다!

어느날 점심쯤에는


햄버거가 땡기는날이 있습니다.


그 무엇도 햄버거에 견줄수 없을만큼..


특히나 맥도날드에 빅맥세트는 몸안 어떤 식욕 DNA와 1:1매치라도 되는거마냥

이거 아니면 안되겠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서 오늘도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를 시키고 말았네요 ㅋㅋ


특히나 학동역 맥도날드의 가장 큰 장점은

건물의 반이 외관을 보면서 먹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외관을 보면서 밥을먹는다는건 정말 큰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학동 맥도날드의 위치는



학동역 4번과 5번 가운데 위치에 있어서


찾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출구로 가야되지'라고 꽤나 깊은 고민을 하게 하는 매장입니다.


아무데로 나와도 잘 나올수있습니다 ㅎㅎ


포스팅 시작할게요~!



내부입니다.


요즘에는 프랜차이즈 식당도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을 많이 하려고 하는듯 하네요.


옆에는 요즘 아가들이 좋아하는 해비밀셋트가 보이네요 ㅋㅋ





이쪽은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다니엘헤니가 웃으면서 반겨주고 있네요.


글을 올릴때에는 일반인 사람 얼굴인줄 알고 모자이크 했는데

역시나 자세히보니 우리 다니엘헤니 형님이었네요.

실례한뻔했습니다 ㅎㅎ




점원분이 앞에 있어서 정면으로는 못찍고 사선으로 찍은 매장사진.

맥도날드 커피입니다~




이매장은 특이한게 다른매장처럼 

기계가 들어와있지 않더군요..


아직 종업원분들이 일일이 주문을 받아서 그런지 

힘들어 보이시더군요.



드디어 나왔슴다.

빅맥세트~



푸짐하네요~~

되게 반갑습니다.


특히 저 규율을 안맞추려는 감자튀김은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졌습니다.




깔끔히 잘만들어진듯 합니다 ㅎㅎ

패티랑 고기가 두배로 들어있고 안에 치즈가 듬뿍.


한입 베어불면, 참 이것만한게 없습니다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집에서 해먹어봐야겠어요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일했던 형님이 있는데,

만드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하더군요.


기회되면 꼭 한번 만들어보려구 합니다.


감자튀김 박스도 바뀌었습니다.


좀 의아한건 


M 마크를 노란색이 아닌 하얀색으로 한것..


거의 맥도날드의 고정적인 상징인 노란색을 버리고 하얀색으로 한건 좀 특이했네요 ㅎㅎ

아무튼 오늘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나 바깥창가쪽 먹으면서 밖에 구경하면 참좋더군요..


그렇게 드셔보세여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