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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철학

삶 이라는 거울

이 세상은 정확히 거울이다.


내가 남들에게 얼마를 줄수있느냐를 먼저 비춰볼수 있을 때, 비로소 세상에 행복을 맞볼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아주 작고 간단한 법칙이 우리를 세상에 살게하는 거대한 요소라고 말할수가 있다.



즉,내가 남 입장을 얼마나 배려할수 있으며,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줄수 있으며, 그 사람의 생각을 읽고 

보듬어 줄수있느냐가 가장 기본적인 배려라고 볼수 있다.


사람은 필시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존재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지'라는 기본적인 배려심에서 오는 마음가짐 또한 

결국 자기 자신에 보람이나 이익에서 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것이 계산적으로 이렇다 저렇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자기 자신을 남보다 사랑한다는 것이다.


즉 자기 자신을 가장 먼저 챙겨주는 하나의 인간이라는 존재에게서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볼수도 있다.


그러니 그러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조금더 배려심있게 조금 더 ,더,더 사람을 봐가면서 그렇게 사람을 알아가면서, 


그 사람의 입장에서 얘기해주고, 그런식으로 살아가게 된다면

모든걸 어렵지 않게 해소해 나 갈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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