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메르스 관련 뉴스보다가
"암환자 다른 병원에서도 안 받아주면 큰일"이라는 기사 보고 도대체 암이 어느정도로 심각한 병이길래(심각한건 알지만 정확히 알아야 할것 같았어요)이러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암에대한 정의와 우리나라에서 암의 비중이 어느정도인지 조사해 봤습니다~
그렇다면 암이란 무엇인가
조직 내에서 질서를 무시하고 무제한 증식하는 미분화 세포로 구성된 종괴(腫塊), 또는 종양을 형성하는 병. 궁극적으로는 주위의 정상조직이나 기관을 침윤하여 파괴시키고 원발병소(原發病巢)에서 개체의 어떤 기관이든 전이하여 새로운 성장 장소를 만들 수 있어 개체의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있는 질환군을 총칭한다.
출처 사이언스올
즉,몸속안에서 아주 작은 덩어리가 온몸 전체를 악성으로 휘감는 아주 나쁜 물질이라고 하는데요
그러한 암에 관해서 과연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의 사람들이 암으로 고통 받고있을까요?
65세 이상 노인들의 사망 1위는 암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다빈도 노인 보유암은 남성의 경우 △위암(6만2267명) △대장암(5만2688명) △전립선암(5만2107명) △폐암(4만1395명) △간암(2만6376명)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진료비는 폐암(1905억2406만원), 대장암(1496억1296만원), 위암(1223억2681만원) 순이었다. 여성은 △갑상선암(3만7862명) △대장암(3만4932명) △위암(2만8937명) △유방암(2만4338명) △폐암(1만7258명) △간암(1만1910명)의 순으로 많았는데 진료비는 대장암(1030만5079만원), 폐암(722억4419만원), 유방암(587억8980만원), 위암(584억9076만원) 순으로 높았다.-출처 국민일보
사실상 절대적인 인구수도 인구수이지만... 암에 걸렸다고 했을때 통원치료비가 정말 만만치가 않군요..
사실 암이라는것은 절대로 걸린다 안걸린다를 보장할수 없는 병이기 때문에
또한 걸린다고 했을때 감당해야 할 돈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ㅠㅠ
조금더 체계적으로 말씀드려보자면 위와같이 엄청난 숫자라고 볼수 있네요..!!
아래에는 지인이 쓴 글인데... 공감가는 면이 많아서 제가 스크랩 해왔습니다.
잘 보시고 도움됐으면 합니다!!
최근 뉴스나 신문을 보면 암 발병률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우리가 암에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 37.6%, 여자 33.3%라고 한다. 세 명 중 한명이 암에 걸리는 셈이며, 의학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암은 매년 17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6만 9천 명이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의 제1의 사망원인 역시 암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암은 현대 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가장 두려운 난치의 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완치는 모든 환자들이 바라는 염원이지만 암의 경우 완치 판정을 받고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완치 후에도 관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동일한 암에 걸렸더라도 고소득층의 암 생존율이 저소득층보다 뚜렷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낸 보고서 '우리나라 건강형평성 현황 및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암환자 4만 3000여 명의 소득계층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소득 5분위(상위 20%) 남성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소득 1분위(하위 20%)보다 13.8% 포인트나 높았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도 암 환자 5년 생존율이 소득 5분위 60.81%, 소득 1분위 52.35%로 7.46%의 차이가 났다. 이처럼 암 생존율도 고소득층에 한하여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계층 간의 건강 불평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암이 일어나는 원인은 아직도 분명하지 않으며, 암종에 따라 다르지만 상당수 암들이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이상증상을 느껴서 병원에 왔을 때는 이미 주변조직으로 암이 침투해서 치료과정이 어려워지거나 심지어는 손 쓸 수 없이 심각한 지경에 이른 후이기도 하다.
암은 어느 정도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는 인식에도 여전히 불안요소가 남아 있으며, 완치 판정을 받고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완치 후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암 완치 판정을 받은 당신에게 ‘국가 5대암 검진’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경우 국내 암 환자 10명 중 6명은 검진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이미 다 나았고, 정기검진도 받고 있으니 따로 다른 암 검진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혀 다른 곳에 암이 발생하는 ‘2차암’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이 검사를 놓치지 말아야겠다. 2차암이란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되는 것과 다르다. 재발은 기존 암이 다시 생기는 것인 데, 조직도 원래의 암과 똑같다. 그러나 2차암은 이미 암에 걸렸던 사람에게 1차암과 무관하게 다른 부위에 다른 성격을 가진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발 암 추적만으로는 2차암을 예방하거나 발견할 수 없다. 따라서 암 발생에 대비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 중 20~30대는 1만 8,050명으로 10년 전 9,998명에 비해 2배 가량 늘었을 뿐만 아니라 2010년 신규 암 환자 수가 20만 2,053명으로 전체 암 환자의 10명 중 1명 정도가 20~30대인 셈이다. 과거 나이로 인해 생기는 병으로 생각했지만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간과하고만 있어서는 안된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약해져 건강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게 되고, 많은 질병 중 고액의 치료비용이 드는 암은 초기의 경우 빠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상의 큰 부담을 느끼지 못하지만 중기나 말기의 경우 고액의 치료비용이 필요하다.
물론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암환자산정특례제도'를 운영하여 진료비 부담이 큰 암 등 중증질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정부가 병원비의 90~95%를 5년간 지원해 주고 있지만 5년 동안만 보장되는 제한적인 제도이며, 이 제도는 최초 발병 시기에서 5년이 지난 후부터는 암이 재발 혹은 전이 되어도 환자 본인이 병원비를 부담해야 할 뿐만 아니라 큰 비용이 드는 선택진료비, 상급병실 사용료, 수술비 등이 지원대상에서 빠져있기 때문에 암 보험으로 경제적인 부분을 미리 준비하여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게 좋겠다.
암 보험은 다른 보험과 달리 90일의 면책 기간이 있어 가입 후 바로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90일 이후부터 보장이 가능하며, 보험사에 따라 가입 후 1년 또는 2년 미만 암 발병시 진단비의 50%만 지급하기 때문에 가입을 고려중이라면 자신의 건강조건과 경제 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암 보험은 어느 것에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 비교 순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전 확인해야 하는 여러 가지 약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한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게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다.
사실 어떠한것도 보장된 것은 없습니다.
어느 누가 메르스에 걸릴지도 모르고
어느 누군가가 암에 걸릴지도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대비를 하는 사람만이 위험에 빠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모두 무료상담 받아 보시고!
바쁘게만 살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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