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 홍익육개장]경복아파트사거리 얼큰육개장 국물이 좋네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그증거는 

맵고 뜨거운걸 자주먹는다는거 ㅎㅎ

뜨거운거 먹고 땀 빼고나면, 뭔가 기운이 올라오는 느낌?

오늘도 그렇게 그래서 

육개장을 먹으러갔습니다.

처음 간곳인데 

국물이 아주 진해서 훌륭했습니다.

언주역 홍익육개장

앞으로 자주 갈듯합니다 ~~ㅎㅎ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늠름하게 메뉴판을 펼쳐서, 얼큰육개장을 세개 시켰네요.

조금더 가까이서 찍을걸 그랬나봐요 ㅠㅠ

메뉴판에 뭐가있는지 잘 보이지도 않네요 ㅠㅠ

오뎅,부추절임,깍두기가 나왔습니다.

반찬이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마치 백종원식당들처럼 육개장에 중점을 두는듯 하더라구요

한번더 삼반찬!

인테리어를 예쁘게 해두셨더라구요

꽃이 아주 예뻐서 좋았습니다.

홍익 궁중 전통육개장~ 

정면에서 보이네요 ㅎㅎ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너무 맛있어보여서 모르고 숟가락으로 한번 두번 쓱~ 들쳐보았더니 

ㅠㅠ

음식이 흩트러졌네요.

처음에는 정말 맛있어 보였었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제대로 정갈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

요즘에는 밥을 많이 조절하고 있습니다.

1/3정도 덜어놓고 식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밥이 은근히 살이 많이 찌게 되니까요 ㅎㅎ

일단 시중에 음식점에서 먹었던 육개장의 공통점은 바로.

파가 많다는것.

파가 무지하게 많다는것..

이곳도 다를바 없긴했는데

육개장 국물이 워낙 맛있다보니 그안에 있는 파도 맛있더군요 ㅎㅎ

그렇게 국물 깊고 맛난 육개장을 완뚝하고 나왔네요~

확실히 더운여름에는

1)뜨겁고

2)매콤한 

국물음식이 최고인듯합니다.

여러분들도 시간나시면 여름가기전에 육개장 한사발 드셔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참 위치는 언주역에서 참 가깝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려보자면

언주역과 경복아파트사거리 중간쯤 위치라고 보시면 맞을듯 하네요 ㅎㅎ

언주역 5번출구에서 쭉 걸어오다가 오른쪽 보시면

홍익전통육개장이 보이니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