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왜 일 하는가 라이트 형제 사무엘 피어폰 랭리 why의 힘

왜 왜 왜 일을할까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알고있는 잘 된 사람들의 특유에 공통점이 무엇일가요

-무언가를 하는 방법을 알아서일까요?(how)

-무엇을 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아서 일까요?(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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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사이넥은 좀더 본질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의 기억속에,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한 라이트형제의 예를 잠시 들어봅니다.

그리고 그 와는 정반대에 있는 새뮤얼 피어폰 랭리라는 사람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은 누굴까요..??

라이트 형제와 동시대에 훨씬 좋은 환경에서 비행기를 만들려고 계획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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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현대사회 기업의 실패요인으로 친다면 세 가지 정도를 꼽을수 있겠는데요.

첫번째로,열악한 자금상황

두번째로,형편없는 인력

세번째로,포화 상태의 시장인력 으로 꼽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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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뮤얼 피어폰 랭리는 이것과는 거리가 좀 멀게 모든걸 다 갖췄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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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위말하는 엘리트였고, 그에게 투자를 한다는 사람이 줄을 섰었습니다.

또한 뉴욕타임지 서부터, 당시 유망한 언론사들이 그를 취재할려고 앞다투어 경쟁했을 정도로

모든 사람들은 그에게 엄청난 기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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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의 기억속에는 라이트 형제만 남았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바로 일을 바라보는 시선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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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형제는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새가 나는것과 같은 자유를 만끽하게 해주고 싶었고

반대로 새뮤얼 같은 경우 비행기를 철저히 자신의 부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어디에다가 관점을 맞추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게 명확한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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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이 후발주자여서 우리의 기억속에 없는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는 오히려 후발주자 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갖춘게 많았으니까요.

정말 why?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사람 이었다면 그는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좀더 사람들에게 편한 비행기를 선사해줬으면 한다"라는 생각으로 아마 개선하고 

더 개선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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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가 집중했던 것은 철저히 "돈"이었고 돈이 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비행기 분야를

그는 철저히 버리고 ,다른 분야로 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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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사이넥의 동영상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하나 발췌한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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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