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내 자신을 만났을때의 느낌! 또 다른 나를 만났때의 느낌 오늘 터미네이터5를 보고왔다.. 음 기대가 큰 만큼,실망이 크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기대를 하고 갔는데... 뭔가 맛있게 먹은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먹으려고 하니 아주머니가 상을 치우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 뭐 그래도 새로운 로봇도 봤으니 재밌었다 ㅎㅎㅎ 영화 도중 그런 장면이 나왔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안 보신 분은 읽지마세욤~) 출처 네이버영화~ 카일리스가 2017년도로 가게 되었는데, 그 영화 안에서 또 다른 자신을 만나게 된 그런 장면이었다. 그 순간 든 생각이, 만약 나 또한 타임머신이 있어서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되면 과연 어떤 마음이 들까?라는 생각이었다. -태어난지 1년도 안된 조카를 보러가는느낌? -지나가는 귀여운애를 만난 느낌? -혹은 어설프고, 발전해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