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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관악구 신림 봉천 낙성

[신림역 맥도날드]맥도날드 런치세트 빅맥 //빅맥세트로 점심을 든든히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식사는 하고계십니까~?


이번에 갔다온곳은 모든분들이 다 알고계시는 



맥도날드!




얼마전에 파운더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어떤이념으로 맥도날드가 태어났고

-어떤과정으로 맥도날드가 커지기 시작했으며

-남들이 보는것과 맥도날드 창업자가 보는 시야


그리고 전형적인 물질 만능주의의 모습과 더불어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성공의 개념을 실제 삶에 적용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한 성공의 모습..


뭐 이것저것 느꼈는데.


그런 심오한 맥도날드가 아닌 


오늘은 빅맥을 먹기위해 맥도날드를 찾았네요 ^^;


요즘은 저렇게 무인자판기로 다 연결되어있더군요...


인력의 손실을 위해서 세워놨구 


저번 다른지역 맥도날드 갔을때는 도와주는 직원이 없었는데

신림점은 주문을 도와주는 직원이 있었나 싶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됐네여.


사실 나이가 조금 드신분들이나, 기계에 능통하지 못하신분들은 주문할때에 꽤나 애를 먹거든요.

그런 배려를 업주차원에서 하면 좋을듯합니다 (주문못하면, 회전이 느려지고, 손님이 끊김)


왜 업주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나면..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의 이익을 생각하지, 다른 누구에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무엇을 하던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고, 행복하게 살수있다고 보네요)


고객이 불편하다~ ,고객이 주문하기 힘들다~ 이런관점에서 조금더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내부사진)

내부사진 입니다.


무슨 장난감도 있는데, 아마도 저건 아기들을 위해서 놓은 장난감 같습니다 ㅋㅋ

대략적인 영향성분표와

원산지 표시판


이게 어디서 왔고, 무슨 영향성분을 갖고있는지를 깊이있게 보는 시간입니다.



주문하고나서 햄버거 받을준비를 해야겠죠~~

그릴드 머쉬룸버거 

골드에그치즈버거등이 잇는데

전 당당이 빅맥 빠돌이 답게, 빅맥을 골랐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햄버거가 나왔네여 

저번에 맥모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토스트먹었는데


오늘은 맥런치를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감자튀김,빅맥 그리고 콜라

(치즈스틱도 있었는데, 오늘은 본연의 감자튀김을 먹고 싶어서 안시켰네요 ㅎㅎ_)


이조합은 벌써 10년을 먹었는데도 질리지 않네여.

아마 10년전에는 3000원이었던걸로 기억나요 


조금씩 오르다가 지금4500원인가?로 아는데 

1.5배나 올랐는데도 점심에 이것만큼 싼거는 많이 못봤습니다 ㅎㅎ


조신하게 감자튀김을 한켠에 살포시 넣어둡니다.



햄버거의 종이를 펼치면서 케첩도 뿌려넣었습니다.

(감자튀김 먹다가보면 토마토 케첩이 한개면 참 먹기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두개나 받아서 뿌렸네요)




처음 장면으로.. 아마 이장면이 가장 설레이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가끔은 햄버거 하나로 모자랄때가 있어서 맥너겟등을 시키는데

이날은 깔끔하게 햄버거하나와, 감자튀김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네요.


세상에 환상의 조합이 있다면 

아마 빅맥,콜라,햄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맥도날드의 위치는 신림역 2번출구쪽에서 쭉 내려오면 있구요.


맞은편에는 신림역 롯데리아도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