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서 오늘도
강강술래를 방문했습니다 ㅎㅎ
강강술래를 여러번 가면서 느낀것은
가족들끼리 오기 참 좋다는것~
특히나 주말에 저녁에 가기 좋은게
워낙 넓찍해서 고기먹기에는 이만한곳이 없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오늘도 즐겁게 방문했습니다.
메뉴판을 펴서 봤습니다.
저희는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돼지양념구이가 괜찮더군요.
그걸로 3인분 시켰습니다.
숯불준비완료!
기본적인 셋팅을하고
주위경관입니다 ㅎㅎ
조용히 가족들끼리 있는데 이쪽저쪽 움직이면서 뭐하기 싫어서 그냥
한쪽만 찍었네요.
불이 슬슬 올라오기시작합니다.
돼지양념구이 등장!!
이곳이 좋은이유는
양상추 샐러드나,개인야채등
반찬이 참 정갈하고 먹기가 좋습니다.
이건 깻잎하고, 마늘을 저린건데
고기에 같이 싸먹으면 참 좋더군요 ㅎㅎ
이건 홍어회와 이것저것 무친것.
음식이 약간 쎄긴했는데
반찬많으로도 밥한공기는 거뜬히 먹을것 같은 느낌이들더라구요 ㅎㅎ~
그밖에 푸짐한
감칠맛나는 잡채에서부터
물김치
불은 슬슬 올라오기 시작했구요
위에다가 판을 올려놨습니다.
고기가 아주 맛있게 익고있지요?
다시 먹고싶은 느낌이 듭니다.
양념이 참 잘배워서 그런지 붙어있는 고기도 그렇구
그냥 고기도 참 맛있었습니다.
휘리릭 한번씩 뒤집어주면서
맛나게 냠냠~
냉면하고 공기밥까지 시켜서 먹었는데
푸짐하니 참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
이건 같이 나온 강정이에요~
밥먹고 간단하게 먹다보니 참 맛이 좋더군요~
뒤에는 오미자차??
정확히 모르겠지만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강강술래랑 연결되어진
할리스커피에서
에이드를 빼서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네요.
혹시라도 고양시 ,일산 주위에서 고기 드실 생각있다면
강강술래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늘봄농원점 말고도
강강술래 상계점이나
청담점 신림점도 있다고하네요.
가다가 실제로 보기도 했구요.
마지막으로 늘봄농원점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70~80년대 포크송 가수들이 방문해서 노래도 부르고
주위 경관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니 꼭 방문해 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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