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싫어요의 의미와 인터넷 세계에서의 감정표현>
"안됐네요, 아쉽네요" 같은 공감 표현에 초점 맞출듯
(지디넷코리아=김익현 기자)페이스북이 결국 고집을 꺾고 ‘싫어요’ 단추를 만드는걸까?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 시각) 멘로파크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에서 열린 ‘타인홀 Q&A’ 행사에서 ‘싫어요’ 같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버튼을 준비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리코드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페이스북이 그 동안의 고집을 꺾고 ‘싫어요’ 버튼을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
중략
<기사전문보기>
http://me2.do/FWX0ut8z
페이스북 싫어요에 대한 생각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단순한 기계적인 사고나,흑백논리,찬성반대 에서 벗어나서
인간의 감정을 조금더 효과적으로 발달할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있다.
물론 이러한 시도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이러한 기술이 적용시킬만큼 기술력이 모자란것도 아니었는데
왜 이제서야 이러한 노력이 생겼을까?
최근 시리아 난민 사건으로 인해서, 어떤사건이 단 하나의 나라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범국가적인 사안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사실 이전부터 페이스북에서 좋아요가 아닌 조금 더 표현력에 있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주크버그가 별로 생각이 없어 보였음
그러나 그러한 생각을 증폭시킨것이 이번에 터진 시리아 난민 사건.
결국 전 세계에서 최고의 SNS를 자처하는 페이스북이 이러한 모습을 쉬쉬하는것 자체가 최고의 SNS라는 오명일수도 있음
왜냐하면 중립이라는 것은 사실상 책임회피이자...
자신들의 명예에 대한 자격 박탈이기 때문이다..
결국 하고싶은말은, 페이스북의 이러한 선도적인 모습이라는 것은 전 세계의 최고 플랫폼의
명예와 더불어서 자신들의 책임도 잘 이행한 케이스라고 볼수있음
'문화 생활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도날드 고소]햄버거병 그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 (0) | 2017.07.05 |
---|---|
낙타 그리고 메르스 백신 지역 현재의 상황 (0) | 2015.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