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우연히 검색창에 맥도날드 관련된 기사가 올라와서
한번 찾아보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맥도날드고소와 관련된기사가 나왔네요
과연 무슨일일까요?
햄버거병
2016년 9월 A양은 평택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5세 아이가 덜 익은 고기 패티가 들어있는 햄버거를 먹은뒤 심한 복통을 2~3시간 햇다고합니다
그 이후 상태가 점점더 심각해지고 3일뒤 중환자 실에 입원했고 HUS진단을 받았습니다
그후 2급 장애를 판단받았고, 피해자 가족이 검찰에 맥도날드를 고소했네요.
피해자측 대리인인 황다연 변호사는 검찰에 식품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피해자측의 주장은 건강했던 아이가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햄버거를 먹은후 4살 아동이
용혈성 요독증후군인
이른바 '햄버거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맥도날드는 기계로 조리하기 때문에 덕 일힌 패티가 나올수 없다고하지만
미국에서 이전 1982년에 햄버거에 의해서 집단 발병한 사례가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피해가 발생한 매장에 대해
제대로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서 cctv를 보전과 손해배상 청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후 A양은 두달후 퇴원했지만
신장이 90% 가까이 손상돼 배에 뚫어놓은 구멍을 통해 하루 10시간씩 복막투석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네요..
용혈설요독증후군
그렇다면
용혈성요독증후군은 무엇일까요?
(HUS·Hemolytic Uremic Syndrome)
이병은 고기를 덜익혔을때 나오는 병으로써
심정지까지 올수있는 심각한 병이라는 얘기입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장출혈성대장균에 감연된 뒤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생기는 질환으로써
이 증후군 환자의 약 50%는 신장 기능이 손상되어 완전하게 회복되기 어렵고,
필수적으로 투석과 수혈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하루빨리 아이가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맥도날드와 아이부모측 모두 서로에게 큰 상처 안받고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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