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치입니다..
요즘 심리학글만 연재하다보니, 제 본업과는 좀 어긋나다고 생각이 조금은 들더군요 ㅎㅎ!!
하지만 세상 만사 생로병사,희노애락 인간과 연결 안되는 주제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조금더 집중을해서 사업과 관련된 글을 하나 써보고자 합니다...
요즘 창업얘기 많이 나오잖아요!!~~
무자본창업
을 할수있는 분야는 훨신 줄어들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백종원씨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등은 한국에서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많다고들 하구요
오늘은 미국에서 시작해서 한국까지 넘어오게된 subway 샌드위치 점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1965년 미국에서 처음시작해서 한국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는 써브웨이라는 곳은
사실미국에 코네티컷의 bridgeport라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Fred Deluca라는 학생이 처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지방의 하드웨어 판매점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시간당 1.25달러로 일을 하였고,
그돈으로는 대학을 가지 못해서 Dr. Peter Buck박사를 찾아가서 그가 대학에 가서 의사가 되고싶다는 원대한 계획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Dr.peter Buck 박사는 의외에 얘기를 하게 되네요..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네가 써브마린 샌드위치(둥그렇게 기다란 빵을 길게 가르고 그 속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은 샌드위치)샵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고.."
그의 영감을 받는 Fred Deluca는 박사와 함께 Subway Restarurant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레스토랑에는 사람이 붐비게 되었고. 그렇게 프랜차이즈 점포도 하나하나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50주년되는 올해 미국,캐나다,호주 등지에서 맥도날드와 맞먹는 써브마린 샌드위치 체인 운영회사로 되었네요..!!
일단 서브웨이는 네가지 커다란 브랜드 경쟁력이 있습니다!!
일단 초창기에 프랜차이즈를 형성하였기 때문에, 그 어떤 기업보다 프랜차이즈 그 속성을 면면히 파고들고 있습니다.
잘 알다시피 700명의 전문인력과 수만개의 매장을 만들면서 다져진 아주 멋진전략 이지요..
두번째로는 신선한 재료를 씁니다.
아이들도 먹을수 있고 영양소와 칼로리도 적절하게 분배되는 그런형태지요
세번째는 청결함 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구은 빵과
고객의 기호대로 토핑하 멋있는 전략이라 할수 있겠지요
네번째는 초기에 아주 소자본만을 투입해서, 그리 복잡하지 않은 조리방법
그리고 생각보다 적게드는 인건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게세를 결정하는 하나의 방식은
과연 규모가 얼마정도냐에 따른 것인데요..
take out(포장)이 되기 때문에 테이블 회전율이 높고, 그러다보니 그렇게 크지 않은 매장을 운영해도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물 쓰레기도 아주 적기 때문에,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그리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겁니다 ^^
여기서 유념하셔야 할것은 바로..
요즘 같은 창업하기 힘든시대에...
꽤나 오랜역사를 간직한채 이렇게 샌드위치로 오랫동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군요 ㅎㅎ
특히나 한국에서는 사업이 잘맞아 떨어진것이, 바로 바쁜 한국인들이 회사생활, 직장생활, 학생등의 생활을 해나가면서..
끼니때마다 보통 식사시간을 30~40분이 넘어가는 밥을 먹기가 참으로 힘들어졌죠..
그래서 그때부터 시작한게 바로.. 샌드위치,빵입니다..
어쩔수 없이 빵을 먹게 되었고, 그런생활이 반복되어 가면서 어렵지 않게 샌드위치가게가 이곳저곳에서 생기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무엇인가 많이 생기게 되면, 그만큼 없어지는곳도 많게 되잖아요..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얘기가 바로 그 얘기입니다..
서브웨이는 현재 2015년 9월 111개국 44,293개의 매장이 있다고 하네요..
물론 한국에서도 여러개의 지사가 존재하고 있구요!!!
아직 여러분의 동네혹은.
'아!!! 여기라면 정말 좋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동네가 분명히 계실텐데요..
그런 동네에 여러분이 가맹점을 하나 개설하시게 된다면, 정말 좋은기회를 얻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정말 좋은것은 , 단순히 한두개만 파는것이 아니라 몇십개씩 묶어서 파는등에 굉장한 효과를 보고있다고 합니다 ㅎㅎ
장사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단순히 한두개만 팔아서, 장사에서 큰 재미를 느끼기가 힘듭니다..
묶어서 팔면, 할인을 조금 해주더라도
장사할 맛이 난다는거 분명히 알고 계실거에요 ㅎㅎ~
여기까지 오늘 서브웨이 라는 샌드위치 가게에 소개를 끝마치겠습니다..
경기가 안좋은 요즘 여러분들 화이팅하시고~~~
나중에 샌드위치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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