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철학

남자의 길...

남자라 함은...


남성으로 태어난 사네

-네이버 지식백과

즉, 남자라는 것은 그냥 남자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남자답다고 느껴지고, 그냥 남성이라고 생각되어지면 그 자체로 남자이다.


남자답다는 것에 한계를 긋고, 거기에서 멈추거나 그 단어에서 매몰되는 것이 아닌 

그냥 그 자체로써 남자의 본연의 향기가 나면 되는 것 이다.


남자답게 생각하고,남자답게 행동하고,남자답게 생각하고, 남자답게 웃으면 되는 것.


누군가를 웃긴다는 모습이 남자 답지 않은것이 아니고, 똥폼을 잡는것이 남자다운 것이 아니다.






그러한 행태의 모습으로써의 남자가 아닌 

과연 어떠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할 것이며.

어떠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 자체가 남자 다운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를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눈앞에 무엇인가를 잡으려고 하는 것은.

당장의 무엇을 추구하려는 노력이지만, 정말 진정한 자신의 삶을 위해 나아가려는 그 모습과 생각에서 비롯된 행동은


그 남자를 진정한 남자의 길로 이끄는 왕도(王道)라고 할수있겠다.


말은 이렇게 해도 아직 나도 나의 길을 제대로 찾지 못 했다. 

확신과 의심에 번복이고, 환희와 실망의 연속이다.

밑바닥까지 내 자존심이 내려가기도 하고, 세상을 움켜질 정도의 꿈도 꾼다.


하지만 진짜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은.

지금의 나의 이러한 모습 자체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남자의 모습의 일환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을 알고 있는 '나'이기에.. 이러한 현실이 오히려 기쁠뿐 이다.

실패는 도전이 없을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도전한다는 것 그자체가 실패를 의미하고 그 실패가 앞으로의 성공을 말한다.

이러한 길이 힘들면 힘들수록, 실패가 쌓이면 쌓일수록...

그것은 남들이 좀처럼 범접하지 않는 분야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그렇기에 또 도전하고, 또 실패하고, 그것을 분석하고 또 나아간다.

어려운 길은 아니다.

분명 이전의 나는 지금의 나와는 다른 인간이다.

그리고 좋던 싫던간에 지금의 나란 모습은 과거의 내가 선택한 행동의 결정체라는것 또한 나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에나는 과거의 나를 바탕으로 지금의 내가 어떠한 행동을 선택하느냐가 결정 짓는것 이라고 볼수있기에..


나는 의도하고 달려 나갈 것이다.


그러면 나는 바뀔것이다!!!


그리고 이 글은 미래에 나에게 주는 또 다른 편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