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에 의한 자동적인 바보노력 두치입니다 갑자기 글감이 머릿속에서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컴퓨터 키자마자 글 쓰려고하네요 요즘에는 글 쓰는게 다른 어떤 취미보다 재밌어져서요 ㅎㅎ 공감하시면 공감하시는 데로 좋구 ,공감이 안가면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넓은 관용으로 읽어 나가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서는 분명히 관계에 대한 힘에 차이가 존재한다. 그것은 비단 그것 자체로 무엇을 하려는 마음에서 기인하는것이 아닌 그냥 인간이란 존재자체가 그러한 행태를 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러한 무엇을 하려는 마음 자체가 인간이 타고난 행태라고 보는게 옳다. 간단하게 말하면 어쨋든 인간은 어떤 인간이든 그 마음속에서 관계를 재나가는 방식을 택한다.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간이 그렇다. 누군가가 누군가를 만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