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갖고있는 신에 대한 의지 어제 카스에서 재밌는게 올라오기 시작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네요~니체가 나오기전 까지 사람들은 모두 신이 존재한다고 가정했었고, 그러한 신에 대한 의지로써 자신들의 운명은 신에게 의탁하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무엇이냐면, 아직도 남아있는 관습이지만, 집에다가 석가모니 그림을 그려넣는다 혹은 좋은글, 유명한 사람들이 써넣은 그림등을 넣는다는건 그 사람들이 간접적으로 그러한 사물을 집에 소유함으로써 이 험난한 세상을 의탁하려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그후 많은 철학자들이 나옴으로써,(동양에서또한) 인생은 누구에게 의탁하는것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본능적으로 의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게 되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사람들 의식속에는 여전히 그러한 마음이 있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비슷한 예로는 약장수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