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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철학

열정가득했던 모습의 나

안되도 되게 하려고 했던,

오히려 그러한 고통 자체를 즐기면서 발전하려고 했던 나의 모습은 어디갔을까?


역학에 의지해서 내 자신의 반성이나 나아가려는 모습 자체는 벗어 던지고,

눈치보면서 아부만 떨려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실력을 위해 뛰쳐나오지 않았나.. 그렇다면 실력을 위해 달려나갈 것인데. 

왜 실력은 키우지 않고 나태함이라는 친구와 친해지게 되었을까?


축 늘어난 뱃살만큼이나, 나의 성공도 축 늘어나는가?

그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 되는 나를 찾아야 할 지언데...


왜 나는 그렇지 못하고 있는가..


생각이 많지만 중요한건 이러한 모든 생각이 쓸데없다는게 진짜 생각이다...


의도하고 기도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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