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치입니다.
어느새 지금 글 쓰는 시간은 밤 10시 37분이네요.
하루에 하나 포스팅 (주말빼고 ㅋㅋ)
의 약속을 지키려고 오늘도 어김없이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있는 두치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오늘은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클라인레빈 증후군이라는 신드롬이 있다고 하더군요 음..
그리고 열심히 있다보니, 예전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 아저씨가 한분이 생각나더라구요..
어떤 아저씨가 일을 하시다가 꾸벅꾸벅 졸게 되는데요..
그 아저씨 하는 일이 위험한 도구를 쓰는일이다 보니 그러한 꾸벅자는건 아저씨 하는일에 꽤나 마이너스가 된다는거 분명히 알고 있지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아저씨는 그렇게 일을 하면서 꾸벅꾸벅 조는게 거이 습관이다 시피해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소개할 클라인 레빈 증후군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맥락은 비슷해 보입니다..
그럼 클라인 레빈 증후군과는의 명확한 개념을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클라인레빈증후군
한줄 요약으로 말씀드려보자면!!
폭식과 과잉행동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수면과다증의 일종!!
반복성 수면과다증은 일년에 3~4차례식 몇일 혹은 몇 주간 지속되는 형태의 하나로써 수면과다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즉 마치 소나기가 오듯이, 지나갔던 옛 사람이 다시 생각나듯이 그러한 방식으로 형성이 되어간다고 볼수있다.
여기서 조금더 유심히 봐야 할 것은, 이 시기가 지나면(수면과다증이 몰려오는 시기)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본다.
가장 잘 알려진 형태가 바로 클라인레빈증후군으로 수면과다증과 폭식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 과잉행동을 보이기도 한다고 볼수있다.
증세는 1년에 수차례에 걸쳐서 일주~이주 정도에 잠이 미친듯이 쏟아지게 되는 경험을 하는것 인데, 주로 10대 청소년기에서 20세 남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밤에 잠을 많이 자더라도, 낮에 졸음을 견디지 못하는 현상이다.
즉,이것은 어떠한 관점에서 보면, 졸음의 한형태일 뿐이지, 수면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과다수면장애
밤에 잠을 자는건 철저히 자는 것 이고, 이것은 잠을 자는 것이 아닌 그냥 낮에 완전히 곯아떨어지는 현상이라고 볼수 있게 되는것!
또한 평소보다 몇 배나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우울증과 기억장애 현상등이 병행해서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이 시기가 지나면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이것은 반복적으로 나타날수도 있고, 불규칙적으로 나타나게 하는데
사실 정신적 육체적 어떠한 하나의 문제라고 보기도 무리가 있다.
오늘도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지식을 드릴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네요 ㅎㅎㅎ
사실 누군가는 이 현상을 신기하게 볼수도 있겠지만 어떤 누군가에게는
정말 짜증나고 피곤한일일 수 있어요...
수면의 약속
- 저자
- 윌리엄 C. 디멘트 지음
- 출판사
- 넥서스BOOKS | 2007-10-10 출간
- 카테고리
- 건강
- 책소개
- 수면의학 대가가 밝히는 건강과 수면의 관계! 잠을 잘 자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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