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의지한 다는 것이 단순히 나란 사람의 물리적,정신적으로 의지하는 삶 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즉, 이것이 보호라는 미명아래 긍정적인 의미만을 뜻하지는 않는다라는 것
보통의 의지라 함은, 정신적으로 많이 다친 사람이 그것을 보호해주는 누군가에게 자신을 기대는것
혹은 아직 어린 아기가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
등으로 이야기 되어가고 있지만 정확히 말해보면.
의지라는 것은, 경쟁자,협력자,어떠한 상태에서도 쓰이는 단어라 볼수 있다.
예컨대 내가 나의 경쟁자에 결과에 목 매인다는것 그자체도 하나에 정신적인 의지라고 볼수있다.
정확히 말하면 나와는 하등 상관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에게 영향을 받았다는것
그리고 그것은 불가항력임으로 내가 영향을 받는다는것 자체가.
이미 내가 오로지 나로써의 영향력 밖에 있다는것을 간접적으로 뜻하는 바이다.
온전히 내가 나로써 나를 사랑해야 한다.
남이 얼마를 손에 쥐던, 남이 무엇을 이루던, 남이 어떤것을 하던간에 .. 그것이 부정적 기운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그것조차도 하나의 열등감이라고 말할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말은했어도 결국에는 이러한 열등감 이라는 것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다.
중요한건 긍정적인 기운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는 점
즉 외부에서 그러한 나온느것이 내가 발전하는 초석으로 해석해야한다
그것을 일방적인 네가티브 전략으로 생각한다면. 그것또한 피곤한 일이 될것임에 틀림없다.
영향을 안 받을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 영향받은 에너지를 내가 원하는 무엇인가로 환원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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