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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철학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 을 하는것에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것

어떠한 모르는 타인 그리고 낯선 사람과의 이야기에서 명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다가가는 나의 의도가,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대에게 당황스럽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나또한 누군가가 다가오게 된다면. 굉장히 어색하면서도 무섭고, 낯설수도 있다.

다시 말해보면 그러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먼저 가져야 한다.

아무리 좋은의도고 아무리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있어도. 결국 대화라는것을 커뮤니케이션 서로의 상호작용이라는 것.


그러한 상호작용은 나의 깨끗하고 명확한 의도가, 상대방이 부담스럽거나,낯설지 않게 전달되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이것만 잘 해도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렇게 오해가 생길수는 없다(물론 기호상 사람자체가 별로라고 하게 된다면 어쩔수 없는것이다)






즉, 지금의 이 상황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마치 영어의 자막을 해석하듯이


지금 상황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그러한 그러한 시각이 필요하다.


이것은 단순 1차원적인 시각도, 상대방을 바라보는 2차원 적인 시각도 아니고,


지금의 상황을 명확히 해석하는 지배자의 시각이다.


이러한 시각은 어떤 누구에게 말해도 먹힌다.


사람의 좌뇌를 열어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지금이 이러한 상황이고, 나는 이렇기 때문에 당신과 이야기를 하려고 하고, 그러한 나의 의도를 명확히 알고있느냐'의 메커니즘 이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통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의 대화패턴은 그렇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보통의 범주는 "나는 이러한 것을 원한다!!" 등의 내 얘기만을 열심히 떠들게 되고..

거기서 조금 더 깊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이러하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것을 다 감싸안을수 있는 상황을 해석할수 있는 힘을 기르는게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해야 할것은 무엇인가??



사람들과의 관계적인 입장에서 봤을때에 해석을 할수 있어야 하고,

상황에서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키울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단순하게 말하면 -그러한 상황에서 내가 말할수있는 그러한 힘을 키워야 한다.


누군가가 접근한다고 했을때, 내가 나의 의도를 정확히 전달할수 있는가?

그렇게 정확히 의도를 정확하기 위해서는 나는 어떠한 상태에 있어야 하는가?

나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 하며.

그러한 마음가짐을 했을때 난 조금도 떨면 안되는 걸까?


고민해봐야 한다.


오늘의 나의 글에 핵심은 그렇다.


어떠한 상황에서 제일 멋진 사람은 상대방의 좌뇌(인간으로써의 공감대 형성)를 열을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 상황에서 어떻게 멋드러지게 해석을 할수있냐..그것이다.


잘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