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역학적인 상황에서 기준치만 넘게 된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할 것은 역설적이게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을 하는 것이다.
유지라는 말이 한국 사람에게는 꽤나 죄악으로 느껴진다.
'열심히 라는 말로 인해 사람들은 무엇을 계속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방점을 찍어보면 무엇을 하지 않는다는것 그 자체도 하나의 기술이라 할수 있겠다.
그러한 깨달음을 알게 된다는것 그 자체가
하나의 명확한 깨달음이라 할수 있겠다.
과유불급.
극강의 자극으로 인해서 무엇을 더 차지할수 있겠다고 말하지 말자.
그때서 부터는 깊이의 싸움이 아니라 넓이의 싸움이다.
무엇을 더 보여주려고 하고, 무엇을 더 하려고 하는 그 모습만큼
멍청하면서 어리석은 모습은 없다고 본다.
명확히 깨닫자..
정상의 모습에서는 이러한 깨달음 없이 무엇인가를 계속하려는 그것.
그것만을 계속 보여준다면 그것은 더 이상 매력자의 모습이 아닌
자신을 깍아내리는 비 매력자의 모습이라 할수있다.
그냥 내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그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해보자
누구를 만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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