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일단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받고싶은 욕구가 크다.
다시 말해보자면, 반드시 필요한 정보라면 받기를 원한다 다만, 스팸메일이나, 상업성 홍보메일에 진저리가 나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메일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것이지만
분명히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받고 싶은 욕구가크다.
반대로
관청이나 나라 공공기관에서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게 편하다.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그러한 정보를 받아가거나, 원한다면 관청이나 공공기관도 참으로 편할 것이다.
세번째
이것을 연결해주는 사람
-플랫포머
이것은 연결해주는 사람은 어떠한 대안을 제시할수가 있다.
이 두사람을 연결해주면서 중간에서 나오는 재미는 말할수가 없을 것이다.
명확히 말하면 관청이나 나라 공공기관에서는 현시대 IT업계에 빠른 흐름을 명확히 잡아내기가 힘들다.
왜냐 그 자체에 업무가 있기도 하고, 아직은 괜찮으니 말이다.
그럼 그러한 중간에 그 두사람을 이어줄 사람이 생겨난다면...??
진보된 기술과 더불어, 그것을 마케팅해줄 만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것 만으로 엄청난 진보라고 말 할수가 있다.
각각의 사람들이 자신의 집주소를 치고 그곳에 들어가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는 그러한 구조.
그러한 구조를 통해서
각 개인은 순수하고 깔끔한 정보를 받을수가 있다
나라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자신이 하는일에 대해서 조금 더 명확한 책임구조를 갖는다.
세번째로,그 중간 다리를 엮는 사람은 이 모든 구조가 깔끔하고 건강하다는 것을 알고 자신또한 그곳에서 이익을 취할수 있다는것에서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
그럼 이러한 접근의 본질적인 의문은 무엇인가?
무엇을 이용한 것인가>?
주는 사람은 왜 마음껏 주지 못하는가(기술적 문제, 마케팅의 영역)
받는 사람은 무엇이 꺼리꺼지는가?(쓰잘데기 없는 정보...)
그럼 이것을 이어준 플랫포머는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만 하게 된것이다.
그렇다면 단순히 이러한 사업구조가 아니라, 앞으로 깊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는 바로.
이러한 구조를 어떻게해서 볼수있는 통찰력을 키우는 것인가?
그것인데
그것은 반복되는 습관에 있다.
그 반복되는 습관이란... 바로!
"결핍있는 사람 - 함부로 줄수 없는 사람(공공데이터)을 어떻게 유용하게 연결할수 있을까?"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이라 할수있다.
이러한 고민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하면 서로 상이한 결핍을 가질 두 사람을 연결해 줄수 있을까?
그러한 고민의 고민의 고민의 고민은 바로
"과연 저 사람이 원하는것은 무엇일까?"
"과연 저 사람은 무엇때문에 저것을 원하는가?"
"과연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을 할까?"
그럼 조금더 깊이 들어가보면 세상 모든것은 서로 두가지를 연결해주는 사업의 기반이라 할수 있겠다.
그러한 깊이감을 같기 위해서는 항상 남을 위하는 시선을 갖어야한다.
공공경제..공공데이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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