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는데, 정말 마음먹고 정리를 해본게 언젠지를 잊었다.
음, 일이 정말 많고 해야할일이 많다는건 분명히 알고있지만,
사실 그 해야할일이 많다.. 그건 다 거짓말이다.
일은 분명히 정해졌고, 그것을 깔끔히 펼쳐만 놓으면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다만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가 너무나도 한심스러울 뿐이다.
정말 제대로 정리를 해봐야 한다.
귀찮고 짜증나도 정리를 해봐야 한다 그것이 진정 제대로 된 일이다....
'일상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것을 다 거는 삶 (0) | 2015.11.19 |
---|---|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것. (0) | 2015.11.18 |
왜 서로는 연결하지 못하고 있는 걸까?? 플랫포머의 미학 (0) | 2015.11.12 |
세가지의 책임 (0) | 2015.11.11 |
좋은열정과 나쁜열정 (0) | 201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