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무엇인가.
이번주 일요일 답답한 마음을 이끌고 동네를 한바퀴 돌게 되었다.
답답함이 조금씩 풀리면서 두가지에 대한 생각이 풀려나가게 되었다.
1.나란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내 자신의 영리를 어떻게 충족할것인지에 대한 고민.
2.더불어서 꼭 나 혼자 만이 아닌 다른 사람과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갈수 있을 것 인지에 대한 고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두가지를 어떻게 혼용시켜서 나의 꿈을 펼쳐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
어떠한 일이던 서로 다른 요소를 독립적으로 보면
해야할양은 단순히 두가지를 더하는 수준이 아닌
두개를 곱하는것 이상의 양이 되어 버리지만.
그것을 같은 관점에서 엮게된다면 두 가지 일은 더 이상 독립적인 일이 아니라고 볼수 있다.
명심해야할 것이 바로 이런 것 이다.
1에 대한 대답으로 어울리는것이 무엇인가?
난 마케팅으로 우리나라 최고가 되고싶다.
마케팅이라는 사람을 누구냐고 하면 대기업,중소기업, 이런걸 떠나서 그냥 내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나는 그러한 꿈을 꾸고 있고,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유명해지고 싶고, 내가 기획해 낸 것들이, 내가 무엇을 이루어낸 것이 명확히 현실로 이루어져 세상을 풍요롭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럼 여기서 질문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나는 마케팅을 해서 얻는 기획력과 실력이 오로지 유명해지고 싶다는 그 일념하나에 얻고 싶은 것 인가?
그러한 질문에서는 나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그러한 기획력으로 나는 어떠한 것이 만들어진 것에서 나만이 얻게되는 재미를 추구할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고, 내가 무언가 x를 넣었을때 y가 나온다는 그 생각이 나는 행복하다는 것이다.
내가 기획을 해서, 그 물건이 진정 온전하게, 그 컨텐츠가 진정 온전하게 사람들에게 전달될수 있다면 나는 그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길이라 생각되어 진다.
그것이 지금 나의 꿈이다.
2에 대한 대답은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 모두다 가지고 있는 자원이 있지만 그것을 표현해낼 방법을 잘 모른다.
심지어 그것을 묵혀두다가, 평생 묵혀두다가 결국에는 없어지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볼수있다.
또는 자신의 어떠한 가치를 잘 모르는 경우도 부지기수 라고 볼수있다.
이런 사람들에 가치를 빛내는 그러한 마케터가 되고 싶다.
이 두가지를 잘 할수 있는것은 무엇일까?
지금 내가 하고있는 분야(마케팅)에서 최고의 노력을 하고 , 그것으로 인해서
좋은 재료는 있지만 마케팅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내가 도와주는것.
그러기 위해서 지금에 내가 해야 할 것은 뭐?
미친듯이 마케팅 공부를 해 나가고, 미친듯이 공부를 하고, 최고의 실력을 쌓는다.
회사에서는 관리 능력을 극으로해서 배우게되고, 동시에 내 자신이 마케팅을 하는 능력을 키우는것이 지금에 내가 해야할 임무라고 볼수있다
1.철저한 마케팅 공부 세상만사 모든이치를 내가 깨우쳐야 한다!
2.두번째로 그러한 마케팅 공부를 통해서 얻은것을 통해 좋은 가치(제품,컨텐츠)등을 갖고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또 거기서 내가 DB를 받는 식으로 (이것은 자연스럽게 되는 방식) 만들어 나간다
3.회사에서는 관리를 하는것을 배우고, 마케팅은 마케팅 실력으로 늘어가는 방식으로 나아간다!
어려운것은 모두가 사라졌다.
이제는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면 되고, 나의 행동을 하면 되는 것!!
미친듯이 파고들자!
'일상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쓰기의 매력 (0) | 2017.07.30 |
---|---|
절제 그 끝은 뭘까? (0) | 2017.07.06 |
가혹함 (0) | 2015.12.22 |
당당함은 어디서 나오는가? (0) | 2015.12.22 |
인간은 과연 이렇게 계속 유지해야만 하는가? (0) | 2015.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