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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철학

나에게 다짐하기

나에게 다짐하기


외부에 자극에 의해 내 자신이, 열정이 생길수도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

이것은 결국 내 자신이 아직은 어리다는 반증이자, 욕심을 버리지 못한

꼬마 아이라는 이야기 일수도 있다.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은 

외부에서 좋은자극을 받아서 흔들렸다는 것은

외부에서 나쁜자극을 받아서 흔들릴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다른 외적인 환경이 아닌 내 자신이 온전히 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하는

그런 본질적인 이정표가 있어야 한다.


유혹이라는 건 필시 사람을 허황되게 만든다.

허나 이것이 내가 원하는 꿈과 같은 방향이라고 한다면 좋은 이정표가 될수있다.

그러나 내 자신이 원하는 진짜 꿈이 이러한 목표와 같은 방향이어야지 

유혹이 위에 있다보면 결국 내 자신을 잃게 된다.


딱 그만큼 , 사람들은 흔들리게 마련이다.






우리가 잘 알아야 하는것은, 이러한 것에 대해 아주 무덤덤하게

물한잔 먹으면서 가슴을 다스리고, 내 앞에 놓여진 일을 묵묵히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달려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한 자세가 바로, 혹이나 매혹적일 수도 있는 꿈보다 상위에 있게 된다.

그것을 달성하면 모든것은 따라온다 (come everything)


그러나 유혹을 쫓다보면 모든것을 놓치기 마련이다.(miss everything)


그러니 나를 잃지맗고

나의 꿈을 잃지말고

나의 생각을 놓치지말고


우직하게 달려가자

(stay foolish,stay hu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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