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변화 행동의 당위성 8차선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기보다지하도를 통해서 반대편 으로 넘어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지하도로 가게 되었다.노숙자로 보이는 아저씨가 머리를 숙이면서 동전을 받고있었다. 마치 죄인 이라도 된 마냥,머리를 숙이며 깡통에 동전을 차기를 바라고 있었다.걸어나와 계단을 가려는데 또 다른 노숙자로 추정되는 아저씨가 또 누워있었다.마치 세상을 다 포기한듯 팔을 넙죽 펼치고 잠을 자고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면서 인상을 찌푸리고, 어떤 사람들은 동전을 던져주기도 했다.그리고 아마 이런 생각을 했을것이다. "공사장에가서 막노동이라도 뛰지" "난 저렇게 안되야지.." -예전 아는분이랑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 분은 25살에 1억의 빚을 지셨다고 한다.그 당시면 약 20년 전으로 지금의 1억과는 비교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