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에게 무엇을 던져줄까? 언젠가 서부터 습관처럼 내 자신에게 묻곤 했던일이 있다."과연 신은 나에게 왜 이런일이 닥치게 했을까?" 어감상으로만 보게 된다면 부정적인 일이라 볼수 있지만. 이건철저히 좋은일에서도 그렇다.좋으면 좋을때로, 나쁘면 나쁜대로 다 제각기 배울게 있다고 생각하고 분명히 이런일이 떨어진데는 이유가 있다. 아니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런일이 떨어졌다는게 당연하기에 이유를 찾아가는 것 일수도 있다고 본다.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은 이러한 나의해석이 나의삶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니체는 말했다"신은 죽었다" 여기서 말하는 신이란, 우리가 알고있는 하느님,예수님,부처님, 토속신앙에 신이 아닌 이전에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신에 의해 숙명적으로 느꼇던 그 신이다.. 자신이 아닌 그러한 신을 믿음으로써 , 정확히 말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