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와 전달방식 머릿속에서 무엇인가가 떠오르는데 이것이 단순히 text로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예쁜 무지개를 보게 되었는데, 이것은 지금껏 내가 보지못한 아주 훌륭하고 아름다운 무지개였다. 보지못해서 문자로 없는건지, 문자로 없어서 보지 못했는지 아무튼 그렇게 무지개가 있다. 이것을 말로 설명하고 싶지만 감히 세치혀로는 표현할수가 없다. 이것이 한계이다. 사실 사람과 사람의 감정에 공유에 있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자신이 갖고있는 그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상대에게 전달을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리고 온전히 상대가 그 전달 받은것에 깨달을수 있느냐 이다. 예전 가족오락관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말을 전달하는 게임이 있었다. 첫타자가 그림으로 봐서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