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필시 사람을 우쭐하게 만든다.
현실은 그대로 인데 나란 사람이 내 안에서 다른 무엇인가가 되는것만 같은
착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변한것 없다.
다만 자신의 기분상태만 변한것이지.
오히려 이러한 외부의 자극에 내 자신이 흔들렸다는 것 에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지금은 다른것도 아닌 내 자신을 경계하면서 내가 해야할 일 을
묵묵히 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내 역할이라 할수있다.
그리고 외부의 자극에 흔들리지 않는 내 자신을 봤을때
어느새 나는 새로운 사람이 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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