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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심리학

특별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행동을 한다.

사실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특별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행동을 한다.


정말 친한친구에게는 그 친구에 생일을 기억해서 선물을 줄수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 피상적이고 대면성이 부족한 친구에게는 이러한 선물을 직접적으로 하기가 참으로 힘들다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대 사람들은 법칙과도 같이 . 어느정도 이러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게 된다.

물론 사람의 개성에따라,환경에따라,성별에따라 그 밖에 따라따라


그것을 의미화 하는데에는 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 사람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고정관념을 갖고 있게 된다.


그럼 반대로 이러한 고정관념을 역으로 이용할수도 있게 된다.


하지만 이것을 이용하기 이전에 먼저 생각해야 하는것이 바로.

몇가지 완벽한 전제가 있어야 한다. 


첫번째로 내가 생각하는 고정관념과 상대방이 갖고있는 고정관념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수있는가?

혹은 내가 상대방에 고정관념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는가?

1.상대와 내가 같은 고정관념을 갖고있는가?



두번째로.그러한 고정관념을 역으로 이용한다고 했을때의 상대방의 반응이 내가 어떠한것을

입력했을때 명확히 분출되수 있을 것 인가?

2.어떠한 반응을 집어 넣었을때 과연 상대방에게서 같은 반응이 나올까?



이것은 예를 명확히 들어야 한다. 예컨대 당신이 당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좋아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행동을 한다.

장미꽃을 사다주던가, 인형을 사다 주던가.


이것은 남자가 여자에 있어서 좋아하는 감정 이라는것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할수 없는 일이라 볼수있다.


다시 말해서 여자에 입장에서도 이 남자가 이러한 선물을 준다는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의 고정관념에 있어서 명확히 분별할수 있다

'아 이 남자가 나에게 마음이 있구나'라고 




그렇다면 첫번째로 남자와 여자가 서로 암묵적으로 갖고있는 고정관념은 갖다고 볼수 있다.


그런데, 두번째를 생각해보면 이것은 조금 다른 문제다.

이 여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선물이 충분히 부담될수도 있다.

그러나 남자의 입장에서는 그저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 줄수 있다는 생각이 만연에 깔려있는 것이다.



즉, 남자는 그러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주는 도구로써 선물을 택했고 그것이 분명히 여자에게 어떻게 느껴졌는지에 대해서

예상하고 있었을 것이지만 서도,  두번째의 경우는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전달해주는 그러한 선물이 여자에게 전달 되었을때 여자또한 그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이라는착각이 있었을수도 있다는것이 더 정확하겠다.



그러나 이런것은 철저히 첫번째 경우가 성립이 되었을때 서야 비로소 이끌수 있다.

왜냐하면 시작이 첫번째 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각의 사람들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파헤치는 시간을 갖어야 한다.

그것이 먼저이고 그렇다면 그렇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 들에 대해서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잠시 밀어두자.


왜냐하면 그것은 단기간에 할수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 차차 쌓이다보면 사람간의 관계가 조금더 발전적으로 변할거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