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객관성을 논할 때
사람들은 평소에는 지극히 자신을 생각하고 대중과의 관계에서 본인의 생각을 논할때에
마치 그러한 점이 다른 사람들에게 들킨마냥, 객관성을 논 할 때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객관성을 논 한다는 말을 할때이다.
무엇이냐면, 누군가와 부딪힐때, 여론이 어느한 곳으로 몰릴때에 사람들은 항상 생각한다.
'나는 꽤나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람이다. 그러니 나의 의견은 분명하고 논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생각해본다,
자신이 객관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객관적이지 못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그러한 객관성 이라는것은 말 한마디 느낌 한마디에서 오는 것이 아닌
그저 그 사람의 몸에 한 부분처럼 아주 자연스럽고 내세울만한 모습에서 오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수렴적이 면서, 때로는 감출려고도 하는 모습이 역역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마치 그러한점을 말이나. 행동 한번으로 자신이 솔로몬이 되었다 라는
착각에 빠져있는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된다.
우리는 명확히 알아야 한다.
자신의 색깔이나 사람의 정체성은 한 순간에 느낌으로 표현되지 못한다.
그것은 마치 모래시계에 모래가 천천히 떨어지는 만큼 올라가게 쌓이는 것 이라 볼수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 보면 그러한 모래시계에 아래 위가 바꿔서, 모습이 완전히 달라져 있을때
더 이상 모래시계라고 보이지도 않을 모습을 보일때 그것이 진정 그 사람의 합리성이라고 볼수있겠다.
명확히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이러한 모든 모습에 근간은
내가 누구냐?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이냐?
그리고 그것을 하루하루 차근차근 깨닫고 있느냐의 문제에서 시작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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