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and take>
주는자와 받는자
주는것에는 그에대한 명확한 무엇인가가 오게 된다.
내가 누군가에게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면, 그 사람이 감사하다는말, 고마운 마움
조금더 그러한 정보가 체계화되고, 실용적이게 된다면 그 사람에게 액수를 지불 받을수도 있게 된다.
여기에서 모든 출발점이 있다.
내가 무엇을 얻고싶다면, 그 얻고 싶은 것에 대한 나의 능력 및 제공할수있는
발판이 먼저 있어야 되는것이 옳다.
아무것도 없이 그저 내가 받고만 싶다면...
그러한 마음 가짐은 어떤일을 하던간에 허무맹랑한 꿈 밖에 될수는 없다.
항상 생각해야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받고싶다면, 내가 무엇을 줄수 있는지.
내가 돈을 벌고싶다면, 돈을 받고싶은 대상자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무엇인지를..
그것이 바로 등가교환의 법칙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다.
세상이... 황금만능주의로 바뀌어가면서 사람들은 손쉽게, 아주쉽게 무언가를 얻기를 바라게 된다.
그리고 어느 누군가는 사람들에 그러한 심리를 역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조금더 똑똑한 사람은 그러한 심리를 역으로 이용한 사람들을 말문이 막히게도 한다.
모두다가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본질이 바로.
사람들에게 명확한 정보를 전달해주어야 한다는것.
그렇기에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 그 앞에는 반드시 사람들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제대로 전달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나도 즐겁고 상대방도 즐거운 첫번째 방식이다.
얼마전 경영을 맡고 있는분 한분과 이야기를 하다가
그런 말씀을 전해들었다.
1.자기만 아는 사람은 하수이다.
2.상대방을 이용만 하는 사람은 중수이다.
3.상대를 먼저 이득을 주고, 그 다음에 나를 아는 사람은 고수이다.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었는데 이것 또한 위에 말과 다르지 않다.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남에게 무엇을 줄수 있을지에 대해 먼저 생각하라,
그것이 시작이다. 끝이다'
이런식으로 결과를 낼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럼 조금 넓게 생각해보면, 이것이 man to man으로 사람대 사람이 아닌
세상으로 넓힐수 있어야 한다.
내가 세상에 무엇을 줄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자.
항상 받는사람은 무엇인가에 쫄아있고, 항상 불안하다.
덧붙여서 말하면,그런 상황 자체는 항상 소심해져 있게 된다...
잊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 무엇을 줄수있는지, 당신이 갖고 싶은 무엇을 갖고 있는지를
명확히 알기위해서는....
바로!
먼저 줄수있어야 한다.
비열한 거리에서 천호진이 조인성에게 그런말을 한다.
'병두야.. 너 성공하고 싶냐?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딱 두가지만 알면되..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이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단순 조폭관계에서 위아래의 문제가 아닌..
세상 만물에 통하는 요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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