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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보는세상

추격자 김윤석 4885 추적 하정우 너 꼭 잡는다.



추격자 (2008)

The Chaser 
9.2
감독
나홍진
출연
김윤석, 하정우, 서영희, 구본웅, 김유정
정보
범죄 | 한국 | 123 분 | 2008-02-14


추격자





“4885… 너지? 넌 잡히면 죽는다”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김윤식(중호역)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 녀석을 잡으러 가게되고 

그곳에서 하정우(지영민역)을 잡게 된다.

사실 대략적인 스토리를 말해주고, 정말 말하고 싶었던

것은 감독이 과연 의도했던것은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었다..


영화 전체적인 부분에서 나온것을 보면 판에박힌

형식주의,경검의 조화롭지 못한 수사,그 밖에 

무언가 핀트가 난 사건들이라 할수있다...


그러다 결국에 사고가 나고, 그때서야 수습하려고 발버둥

친다.


숨겨져있는 싸이코패스로 나오는 지영민, 그리고 퇴폐

경찰로 낙인찍혀 출장안마소를 하는 중호


범인은 일반범인을 능가하게 되고

경찰은 웬만한 경찰보다 더 예리하다.


중호가 특유의 직감으로 지영민에게 했던말이 

잊혀지질 않는다..


"너 4885 너 맞지 임마?"


그렇게 결국엔 잡히지만, 이미 여러 사람이 피를보는

경우가 되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감독은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