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발전에 대한 무의미한 비난

누군가의 발전에 대해서 내 자신이 편해지긴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1.그 사람을 비난하면서 그 사람이 발전한것이 사실은 그 사람이 갖고있었던 ,타고난 것을 높히 사면서 

'저 사람은 원래 될 사람이야'라고 간주해 버리는 것이다.

허나 이것은 커다란 맹점이 있다. 그 말을 해버리면서 본인은 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은연중에 말해버리는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재밌다.

누군가는 도전을 했고, 어떤 누군가도 도전을 했다.

누군가는 도전을 해서 원하는것을 성취했고, 다른 누군가는 도전을 해서 성취를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것이 오로지 자신의 노력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아닌, 불가항력적인 다른 사람의 능력으로 평가 짓는다는 것 

그자체가 이미 멍청한 논리이다.

누구나 한계는 있다고 본다.

그럼 그러한 '내가 할수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게 된다면 

과연 저런 말이 나올수가 있을 것 인가?

그건 그냥 패자들의 변명거리이며, 못 가진 자들의 신세한탄 그 이상이 될수가 없는것이다.

2.그냥 그 자체를 비난해 버린다.

누군가가 무엇을 얻었다는 것 그 자체를 비난해 버린다.

그 사람은 원래 될 사람이고, 될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정해버린뒤 세상 모든것을 부정해 버리면 되는 것 이다.

그건 어렵지 않다.그냥 부정해버리면 되는 것 이기 때문이니..

역학적으로 봤을대 어떠한 말이던, 그것을 계획하고 실행해서 무엇을 이룬 사람 그 이상을 따라갈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이 온전히 받아들여야 할 현실이다.

상대는 앞서나가고 있다.

남자인 이상 그것을 '경쟁심리는 안 좋아!'라고 비난하는것 또한 옳지 못한 행동이라 할수있다.

결국 'WINNER TAKES AT ALL'로써 귀결되어 진다.

현실을 비난하지 말자.

차라리 내 자신을 비난하면서 치고 나가자.

그것도 안되면 그냥 포기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