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운동은 각별합니다

 

 

 

 

 

안녕하세요 두치입니다!!

운동은 매일하고 있지만 일지는 매일 못쓰고 있는 이 바보같은처사 ㅋㅋ

 

오늘도 운동을 하고왔어요....

오늘 운동하면서 느낀걸 깨달아 보자면..!!

사실 요즘 무엇을 하던간에 체계적으로 하나의 방식으로 표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가령 포스팅을 하나한다고 했을때,정보를 쓴다고 했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한뒤에 머릿속에서 다시 정리를 한 다음 저만의 공식으로 만드려는 노력이죠.

 

가령,처음에는 사진을 먼저 구해오고 다음에는 대략적인 소개는 어떻게,글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키워드는 어디서 따올것인가 등등..

 

그렇게 하다보면 어떠한 무엇인가를 체계적으로 전달해줄수 있고 제가 일 처리 하는데 있어서도 꽤나 효율성있게 일을 끝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당연히 결과는 나오고 있구요^^

 

이러한 저만의 공식을 만들어나가고 다른 분야에도 적용해보고, 그러면서 차근차근 저의 영역을 한번 넓혀보려구요 사실 세상 모든일이 힘들게 마련인데,

 

어느 누군가는 쉽게 쉽게 행동하고 ,어떤 사람은 그 어려운 사람을 보면서 마음속에서 그 사람과 자신만의 자를 놓고나서 그 벌려진 차이를 재보곤 합니다.

즉,자신의 열등감을 역으로 증명하는 꼴을 보면서 그것이 얼마나 어렵고, 자신에게 주어진 무엇인가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에 대해서 마치 설명하듯이요...

허나 그렇게하면 과연 남는게 뭘까요..

 

결국 어떠한 도전하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또 다시 회피하는 습성만 몸에 벤체

내일의 태양이 뜰거라고 본인을 위로하고...

 

그렇게 하기 싫어서 저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 말이 삼천포로 빠졌네요...

 

그래서 저는 이 운동하는 방식도 하나의 루틴으로 만들려고 생각중입니다.

사실 별거 없거든요.. 운동 잘 될때 그 운동방식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운동의 방식이 되고 루틴이 되니까요~ 어려워 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그렇게하면 저도 조금더 효율적인 운동을 할 뿐만 아니라, 단계별로 성장하는게 눈에 보일듯합니다^^

 

요즘의 운동 루틴은 일단 가서 스쿼트 기본으로 10회씩 3set 그리고

하루는 가슴운동,하루는 이두삼두 운동,하루는 복근운동

어깨운동과,등운동은 매일매일 턱걸이로 하고있어요(전문용어 까먹었음;;_)

운동도 그렇구요!

 

 

 

 제가 처음 운동시작 했을때가 체지방 22kg정도 였어요

근데 몸무게는 78kg정도 였는데 트레이너 분이 인바디 측정을 하더니 저에게 했던말중 하나가...

"생각보다 체지방이 많이나가네요?"였습니다.ㅠㅠ

사실 제가 먹는걸 좋아해서,,,, 그것도 이것저것 먹는걸 좋아해서 가려서 안먹거든요..

 

그때서부터

 

닭가슴살 주섬주섬,,, 하루에 400g기준으로 한팩반정도 먹는것 같네요!!

김치에 볶아서 주로 먹고있음;;;

그냥 먹으면 목맥혀서 못먹거든요...

그렇게 닭가슴살도 맛있게 먹고 있고 제 나름대로 악쓰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친구놈이 집에오는 바람에....

 

 

 

 

치킨을 뜯고 말았어요 ㅠㅠㅠ

 

아 나의 사랑 너의사랑 치킨

그것도 양념반 후라이드반에 무는많이!!

 

저기 위에 보이는 밥은 제 밥이 아니라 친구밥입니당

살 찔까봐 밥도 안먹고 치킨에만 초집중 ㅋㅋㅋ

 

그렇게

잠시의 일탈을 후회한체 하루를 보냈답니다~~

일단 앞으로 3개월의 운동에 있어서 저의 목표는 체지방 7% 어떤옷 입어도 맵시있고 깔끔하게 제 몸매를 만들어 볼거에요!!

 

많이 응원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