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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다이어트 일지

수요일에 운동은 각별하군요

안녕하세요 두치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역시나 운동을 했습니다.

이전에 운동과는 다르게 지금의 운동은 음.....

예전에는 좀 유두리없이 운동하나 하면 우직하면서도 멍청하게 하나만 하는 스타일 이었는데

지금은 그 딜레이 시간을 많이 줄여가면서...

 

부위를 나누어 가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운동의 가속도도 더 잘 붙구요 :)

그래서 인지 더 열심히 한다는 생각도 들게되더군요!

 

조금씩 운동을 하면서 저만의 방식을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 그저께 집에가서 삼겹살이다 뭐다 이것저것 집어먹다보니 몸무게가 1kg가 찌는 불상사가 생기더군요 ㅠㅠ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꾸준히 하다보면 자기몸 되는거고 그러다보면 먹는거에 영향 안받으면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런데 하다보니

마치 이전에 운동을 안했을때의 몸은 완전 돼지같아 보인다는 사실.....

 

 

뭐 지금도 다른 분들에 비하면 좋은 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운동 끝나고 제몸보면 나름 흡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운동 열심히 하고 전자신문 보면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는 여유!

 

내일부터는 열심히 일 시작 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