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철학

내 자신이 편협한 생각이 들 때

편협한 생각이 들 때


어떠한 이유로 내 자신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간으로 세상을 보지 못하고

편협하게 볼때가 있다


그냥 기분이 짜증나서, 어떤 사람의 어떠한 모습이 굉장히 얄미워 보여서, 

하지만 이 모든건 사실 상황 자체가 어떻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나란 사람이 외부에 반응에

너무나도 취약하다는 것이다.


내 자신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강한 자아를 만들어야한다.


결국 모든건 내 안에서 시작되서 내 안에서 끝나는것이다.

내가 그 무엇도 이길 자신감만 갖는다면 이 세상을 갖을수 있는 강한 자아를 생성할수 있게 된다면


그때 서 부터는 외부가 어떻고 환경이 어떻고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는것 이라 볼수 있다.

그 누구보다 당당해져라, 의식적으로 당당해진다고 생각한다고 당당해 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세상을 흔들리지 않고 판단할수 있는 눈을 갖어야 하는 것 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나에게 질문을 내 던져야 한다.


지금 내가 하는일이 옳은 것 인가?

나는 나의 삶을 온전히 명확히 잘 보내고 있는 것 인가?

나는 나의 인생을 책임 질 준비를 하고 있는걸까?


나는 혹시라도 나의시간이 아닌 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건 아닐까

나는 목표가 없는 삶을 사는건 아닐까?


철저히 내 자신을 낯설게하자.


시선을 달리하고 생각을 달리하고 매일매일이 다른 삶을 살도록 내 자신에게 훈련을 하자 

그 훈련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새 습관이 되 있을 것이고 


마치 문 밖을 나가는것처럼 아주 가볍게 나갈수 있을 것이다.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내 자신을 아주 강하게 붙들어 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