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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철학

욕심이 과하면 흔들리게 되어있다.

최근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아졌다.

일 외적으로도 운동,인간관계,책읽기등등 정말 많은 관심사를 두고있고, 그것을 실행하려 하다보니 내 자신에게 무리가 왔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나하나 나열해보면 회사업무,회사업무연장,책읽기,인간관계,마케팅관련 등등 이중 하나만 해도 정말 잘 한다는 얘기를 듣는 것인데 

이 모든것을 철저히 하려고하니, 그것이 과연 잘 이루어 질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생기게 마련이다.


아니 질문도 필요없다. 해답이 지금의 나의상태이다 3일 합쳐서 10시간 잘까말까 할 뿐더러, 머릿속은 과부하가 걸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렇게 계속 새롭게 자극적인것 (이거하면 실력는데!) 등만 쫓아가다보니, 가장 중요한 기개를 바탕으로한 커다란 나의꿈은 잊혀지기 마련이다.


이래선 안된다.

가장 중요한건 나란 사람의 그릇의 크기에 맞는, 업무량이다 (이것은 한계를 치는 방식과는 또 다르다)


중요한건 나란 사람의 크기를 알고, 알맞게 한걸음씩 치고 올라가는 것 이라고 볼수 있는데.


요즘의 나의 방식은 정말 답이 없다.


그냥 새로운것만 추구하려다보니, 내 내부에서는 아무런 정리가 되가고 있지는 않는다.


이것이 처음 무엇을 시작하려는 초짜에게는 먹히는 말이지만.


지금의 나는 정리해 나가야 한다. 그 정리만 잘하더라도 난 최고가 될수있다!


그러니 정리하면서 차근차근 밟아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