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자기계발,성공학

가능성 그리고 안전성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법은 

어렸을때부터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그러면 코끼리가 갖고있는 그 물리적 크기의 특성은 딱 냉장고에 맞춰져서 고정되게 된다!!



사실 가능성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이 무엇인가에 기댐으로써 사라지게 된다.

나란 사람이 무엇인가에 기대게 된다면, 철저히 거기에 기대어져 내가 발전할 그 무엇인가를

부숴버린다.


그렇다고 내가 무엇인가에 기대지 않는다면, 나는 아예 살아갈수도 없을 것 이다.

냉장고에 나를 가둬두되 ,생각만큼은 항상 세상을 향해 달려나가야 한다.

우물안에 눈이 맞춰지는게 아니라, 항상 우물에 맞춰진 눈 이상으로 나란 사람의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인간이라는게, 딱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본다.


습관이라는것은 무서워서,나란 사람이 편의라는 타성과 손을 잡게 해주는 것이다.

편의라는것은, 나의 가능성을 무디게 해주는 것과 더불어서, 나란 사람이 그래도 버티게 해주는 고마운 것이다.


하지만 딱 거기 까지다.


끊임없이 개선하고 바꾸려고 노력한다. "이쯤이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다시 말하면

"이제는 세상에 맡겨두겠어, 나란 사람은 그냥 손 놓고 운명에 맡겨둬야지"라고 말하는것과 같다.


그리고 이러한 편의와 더불어, 소소한재미 행복이라는 마약과도 같은 존재가 동반자가 된다.

그러나 내가 가진것은 ,어떤 누군가는 미친듯이 원하는것 이고 그렇게 달려오고 있는것이다.


제로섬의 개념이 아니라, 그런 누군가는 미친듯이 변화하고,개선하고,분석하고 나아가고 있고,

그것에 안주해 버리게 된다면 과연 TOP이라는 위치에 걸맞는 걸까?



중요한건 나란 사람의 가능성,그리고 생활이라는 편의성에 나를 맞춰두는것 이 모든것을 모두가다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것이 있으면 그것을 명확히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고, 명확히 세상에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이 나란 사람의 몸에 익숙해지게 되면


어떠한 힘든 상황에서도 내 자신을 다잡을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나란 사람을 감싸두고 있는 그러한 현실에 대해 -안전성이라는 편리한 것과 손 잡지말고

나의 가능성을 보고,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는 것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