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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기계발,성공학

목표가 무엇이냐,삶의 태도에 대한 고찰

목표가 무엇이냐,삶의 태도에 대한 고찰


만약 내가 돈을 원하고 있다면 나의 모든 태도는 돈을 어떻게 벌고,모으고,관리하는데에 초점을 둘 것이다.

소소한 친구들과의 맥주한잔, 그 조차도 모든것이 돈을 아끼느냐에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 할 것이다.


하지만 좀더 관점을 크게 보게 된다면, 아니 정확히 말해서 다양성을 추구한 생각의 확장이 열리게 된다면,

그러한 외곬수적인 방법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한번 고민해봐야 한다.과연 돈을 닥치고 벌고, 은둔형외톨이 처럼 꽁꽁 싸매고 사는것이

인생에 정답일까? 라는 고민을 반드시 해봐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피하고 싶은것, 겁나는 것,무서운 것 모든것을 완전히 벗어 던질때에 그때야 우리는 본격적으로 우리를 추구할 수 있는 것 이다.

온전히 '나'이고, 온전히 나만의 답을 찾았다면 반드시 돈만 모으는게, 안쓰는게 정답은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 '돈'이라는 키워드로 압축 되었지만, 이것은 어떤 분야에서든 통용되는 것이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것을 하기전에 온전히 자신에게 덕지 덕지 붙어있는데 그러한 합리화의 요소를 던져내고, 아주 단백하게 본질만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시작의 첫 번째 재료라고 본다.


덧붙여서 어떠한 길이 사람들이 갔다고 해서 맹목적으로 믿는게 아니라, 그것이 정말 나와 맞는지에 대해서 필연적으로 물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사람에게 여유가 생기고, 자신이 잘 될 거라는 것을 필연적으로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은 다양한 경험,이것저것 해 봐야 생각이 넓어진다.

그래야지 사람이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그러한 넓어진 생각을 바탕으로 어떠한 도전을 하던 좀더 다양하게 그리고 좀더 폭넓게 세상을 바라볼수 있을것이다.


그럼 풍요로운 다양함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베이스캠프를 만들어야 한다.

배움은 철저히 이론적인것,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어떻게 소화하느냐가 첫번째이고, 두번째로 자신의 상황에서 어떻게 표현해 내느냐가 두번째이다.

이런 모든것을 조화롭게 추구할때에 비로소 그 사람은 세상을 통달한다고 볼수있다.


'통달한다고 볼수 있다고'말한다고 해서 내가 통달한 사람은 아니다.


다만 내가 경험 한 것을 바탕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모든것을 ALL-IN을 하는 삶 자체가 바로 오늘의 나를 살게 해주는 그런 것 이다.



오늘 나는 나의 인생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 일까?

나는 내 자신에게 제대로 물어보고, 제대로 답하고 있는걸까?

나는 오늘도 나의 인생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걸까?

20대 남자로써 할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성공이라는 키워드로 다 감추고 사는것을 아닐까?


노력을 단순히 원하는 것을 포기하려는 도구로 쓰는건 아닐까?

게으름이라는 타성을 '성공'으로 가는 기구로 어물쩡 잘못 생각하는건 아닐까?

목표없이 칭찬 몇 마디에 먹고사는 가난한 청춘은 아닐까?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하면서 정작 내 자신이 아집덩어리는 아닐까?


-나는 항상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