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근본적인 배움의 길

가장 근본적인 배움의 길

무엇인가를 배움에 있어 , 가장 선행 되어야 할건

부모님의 강요도,좋은 환경도,커다란 꿈도 아니다.

배움에 가장 근본적인 요점은 진심에서 순수하게 올라오는 욕구이다.

누가 시켜서 하는, 그래서 억지로 상상해야 할 미랫속 내 모습이 아니라

그냥 지금이 좋고, 지금 하는게 좋고, 지금 하는게 너무 미친듯이 좋아서 

그리고 그러한 욕구가 쌓이고 쌓여서 미친듯이 궁금하고,배우고 싶고 그래서 

마치 중독자처럼 학문의 근원을 찾아가려는 그런 자세가 

배움의 첫 번째 길이다.

이러한 가슴속 깊은 곳 에서 올라오는 진정한 core는 그 자신이 진정히

행동할수 있는 근간이 된다.

무엇을 외우려 하지 않아도, 그 자체를 그냥 내가 좋아서 여러번 보게 되면

억지로 외운 사람보다, 반사적으로 더 잘 떠올리기 마련이다.

배우는 척은 할수는 있어도, 무의식적으로 나의 행동 자체를 배우는 사람의 그것이 될수는 없다.

그렇기에 강요되고,주입되는 그러한 교육을 말하기 이전에.

진정 몸이 자연스럽게 따라가고, 행동하는 그런 진정한 욕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그렇게 하고 있는가?

가슴속에 손을 두고 그렇다고 말 할수 있는가?

그렇다

나는 그렇게 살고 있고, 지금의 나의 인생이 너무나 즐겁다.

원하는일을 원하는 곳에서,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기에 ..

누가 강요하는 것이 아닌, 내가 진정 원하는 길이기에 난 행복하다

쭈욱 나아가자.

내 자신의 발걸음에 맞춰서, 때론 쉴수도 때론 강하게 나아가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게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