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이것을 왜 하고 있는가
사실 어떠한것을 시작하는것은 그것을 시작한다는 것에 대한 순간적인 설레임에 의해서
처음은 무엇이든 다 좋다는 생각이 밑바탕이 된다.
하지만 그것이 조금더 지속적으로 연장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이것을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라고 볼수있다.
다시 말해서, 어떠한 막연한 목적이라는 것은 사실 얼마 오래가지 못한다.
단순히 돈벌이 그것은 딴 돈벌이 안에서만 맴돈다. 그 짜릿함이라는 것은 얼마 오래가지 못한다.
조금더 오래 가기 위해서는 딱 두가지가 필요하다
1.그 자체로의 재미
2.점점 퍼져나가는 이타적인 속성의 원대한 꿈
하나하나 쪼개보자
첫번째의 목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하는것은.원초적으로 재밌어야 한다는것
다시말해서 어떠한 무엇인가가 그 자체로 재미가 없게 된다면, 그 원초적에서 나오는 진정성이 동반될수가 없다.
다시말해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것을 배우는것과 누가 억지로 가르쳐주는것은 본능적으로 틀리다고 볼수있다.
그것은 뇌 자체가 그것을 유동적으로 배우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와 일맥상통하다.
무언가를 능동적으로 배우는것은 그 자체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뛰어드는 것이고,
수동적인것은 형식적, 진심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 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해야한다.
두번째로, 원대한 꿈 이라는것은 객관적인 목표라고 할수있다.
이것은 왜 그러냐면, 인간이란 존재는 때로는 너무나도 허약하고 나약해서 자신이 무엇인가를 도전하는 가에 대해서
그 목표가 흔들릴때가 많기 때문이다.
예컨대, 오늘 책을 100p 까지 읽을 것인가를 목표로 접한다고 할때에(책을 몇페이지 까지 읽을것인가?라는 목표자체가 좋다,나쁘다라는 역학적인 관점은 잠시 배제하자)
그것을 명확히 읽을 때 에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서 놓치는 것이 많다.
그러다가 100p는 커녕 50p도 못 읽고 나서, 덕지덕지 합리화의 이유를 갖다 붙여놓는다.
자신의 세상에 맞추려고 안하고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한느 그 합리화는 사람들을 오늘도 어떻게 버텨나가게 한다.
즉 100p라는 명확한 목표라는 것은 사실 사람들에게 있어서 읽었다 안읽었다 하는 좋은 테스트기 이다.
그렇기에 읽었으면 읽었다 못 읽었으면 못 읽었다 라고 명확히 말할수 있는것 이다.
측정가능하고, 명확하다. 그리고 반성할 기회를 충분히 주게 된다.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ㅡ그렇기에 객관적인 꿈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 생각해 봐야하는것은 이타성이라는 것이다.
왜 이타성이라는 것이 꿈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하는것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그 마음자체가 사람들에게 또 그일을 하는데에 대한 하나의 명확한 근거 뿐만 아니라.
자신의 행동의 정당성을 그리고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또 하나의 방침이라 할수있다.
그리고 자신의 꿈 이라는 것이 점점더 넓어지게 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결론
1.일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자-어떻게 하면 재미를 느낄수 있을까?-자신이 맡은 일에대해서 명확한 목표를 설정
2.그것이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도록 해보자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나를 위한 공부가 아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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