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적인 말투는 조급함을 양산하고 무한한 말투는 상상력을 자극한다.'
세일즈맨이 누군가에게 제안을 할때에 자주 들었던 얘기는
'이거 오늘까지만 세일이에요'
'얼마 안 남았으니 빨리 들어가세요~ 다른 사람들이 사가요~'
등에 사람들을 약간 재촉한다는 느낌의 말을 많이 했던걸로 기억한다.
이러한 말투는 사람들을 필시 사람들을 조급하게 하고, 사람들을 기회에서 놓치게 해준다는 느낌을 들게해준다.
잊지말아야 한다.
이러면 상대에 입장에서는 굉장히 소심해짐과 동시에 시야가 좁아진다.
생각지도 못한 물건에 대해서 ..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살지 안 살지의 문제가 아닌
지금 안사면 큰 일 난다는 생각때문에 마음속 어딘가에서 구매를 촉발시킨다.
반대로 소비자의 관점에서 봤을 때 에는 이용할수 있는게 있다.
무엇인가 하면 하면 '내가 이것을 얼마나 사려고 하는데~, 무엇을 꽤나 많이 사려고하는데'등 약간의 밑밥을 깔면서
물건을 대주는 입장에 사람에게 약간의 기대감을 주게 된다.
이 말이 무엇이냐면, 결국 이렇듯 재지 않은 말투 자체가 사람들에게 무엇인가의 큰 기대감을 전해준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걸 많이 당해본 사람이거나, 그러한 것을 뛰어넘는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고민도 할 필요없이 살 사람이다 아니다 라는 분명한 관점이 서게 마련이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느낌상으로 보면 이 두가지의 성질이...
적절히만 사용하게 된다면 아주 긍정적으로 쓰일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일단 한계성은 내가 원하는 어떠한 가치가(계약을 빨리 성사시킨 다 던가, 사람들에게 소비를 촉진시키는것에 대한 촉구)를 마련하게 된다.
무한성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대상 그 자체보다 사람들이 갖고있는 고정관념을 역으로 이용해서 사람들의 허영심을 부추기게 하게된다.
그 대상 자체보다, 대상에서 기인하는 무한한 상상력에서 오는 어떤것은 도무지 따라잡기기 힘들만큼 엄청난 효과를 주게 된다.
후자는 어떠한 프로젝트나,무언가를 전달할때에 철저히 상대방과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작해야 하는 것 이고,
전자는 협상을 하기 바로직전, 약간의 순간적이고 느낌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 할 때에 그때 시작 하는 것 이다.
이 두가지를 어렵지 않게 사용하게 된다면 협상은 아주 능수능란 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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