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행동이 둔해지는 이유의 대부분은 사소한 게으름에서 시작된다.
이건 나의 평소 행동에서 관찰되던 것인데 극단적으로 봤을때 이러한 점이다.
예컨대 내가 글을 쓴다고 했을때, 글을 쓰는거 자체는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머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쓰고, 그저 내가 원하는대로 글을 써나가게 되면 되니까
하지만... 단순히 글을 쓰는것에서 모든것이 끝나는게 아니다.
그에 맞는 태그도 만들어야하고, 또 그림도 준비해야 한다.
가독성좋게 글의 크기도 바꾸어 주어야 하고, 적절한 동영상이 있다면 좋다.
단순하게 글 하나 올리는데도 이정도의 노력이 필요하고, 또 그렇게들 하고 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러한 부수적인 것이 다 준비가 된다고 한다면, 그 밖에 글쓰기 자체에 대한 반감은 사라질 것이다.
근데 왜 안하냐?
귀찮으니까, 그런 행동(그런것을 미리준비해야지)까지도 필요없고, 아예 그러한 생각을 하는게 졸라게 귀찮은 거다.
그냥 하던대로, 아주 편하게 생각조차 하기 싫어지는거다.
나태가 뼛속까지 박혀있다보니, 발전은 없게되고, 그러다 참신한 이노베이터가 침범하면 자신의 자리를 물려주게 될 수도 있다.
항상 사고해야 한다.
그렇게 혁신하고,발전하고 하다보면 어느새 쓱쓱 뚝딱! 우당탕탕 이런식으로 모든일이 진화할것이다.
생각도 습관이다. 머리 안쓰다보면 어느새 바보가 되있을수도 있다.
그러니, 그러한 사소함에 이끌려서 중요한걸 잊지말도록 하자 그것이 삶을 살아가는 아주 좋은 방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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