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나간다

오늘도 하루가 지나간다.

어제도 분명히 지나갔고 아침이 왔고 점심시간이 와서, 짬뽕밥을 먹었고, 한바퀴 산책도 했으며

사무실에 들어와서 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비슷한 시간에 시계를 보고, 똑같은 얼굴에 사람들을 보고

그러다가 조금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래도 어제와는 똑같은 하루는 아니지 하하하"하고 애써 반복적인 삶을 애써 외면해본다.

지금 이런 생활이 나쁘진 않다.

꿈도 있고,꿈을 이룰곳도 있고,미약하게나마 행동도 하고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언제쯤에 이런 생활이 진절머리가 날때도 분명히 있을 것 이다.

지금 내가 무기라고 생각하고 긍정이라고 생각하는 그 모든게, 사실은 나의 발목을 붙잡는 아주 강한 족쇄일수도 있다는 것.

아니 그보다도 조금더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바로 

지금의 반복된 생활속에서 얼마나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란 사람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종종 꿈을 잃는다는 것은 모진고통과 힘겨운 시련속에서 내 자신의 주관을 잃어서 꿈이 어느새 멀어져 있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반복되는 생활, 그리고 그런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찌들어진 내 모습에서 꿈이 사라지기도 한다.

조금더 내 자신에게 열정을 보여주자, 열심히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그렇게 행동해보자, 그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이고, 내가 꿈꾸는 나의 진정한 삶이 아닐까?

너무 지루해서 그 지루함의 폭풍속에서 정신을 잃든지, 너무 힘들어서 그러한 시련의 테스트에서 나를 잃든지,

어떠한 상황이라는 것은 결국 나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 하나의 원초적인 동력일 뿐이다.

그렇기에 내가 해야하는 행동은 바로.

지금의 이 상황에서 내가 할수있는 게으름,나태함,시련등을 가볍게 밟고 일어나는 것이다.

사실 어려운건 없다.

아니 굉장히 어렵다. 왜냐하면 인간은 쉽게 안 변하니까...

그렇게 쉽게 변했으면 모두가다 성공을 했을 것이고, 모두가 다 자신의 꿈을 이루 었을테니까..

정말 세상이 만만했다면.

그리고 모두가 다 성공했다면 그러한 성공이라는 것은 더이상 성공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다 똑같다고 한다면, 그러한 똑같다는 평지속에서 더이상 우위는 없으니.

그리고 아니라 부정할지라도 인간은 자신이 특별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나또한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다.

그러나 조금더 본질적인 문제는, 나 하나 잘먹고 잘사는 것이 아닌!

조금더 세상을 바꿀수 있고, 삶이 즐거워지는 하나의 무엇인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든다.

그저 그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러한 세상을 바꿀 나란 사람이 먼저 주도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단순히 눈 앞에 이익, 귀찮은,나태함 등에 내자신이 져버리게 된다면, 난 앞으로 딱 그정도의 삶을 살수 밖에 없을것이다.

잊지말자.

삶이라 함은 결국  내가 지금 얼마나 치고 나갈수있고 멈추지않고 나아갈수 있느냐...

그 문제이다 라고 말할수 있는 것..

끊임없이 치고 나가고 끊임없이 나아가자

그것이 지금의 내가 할수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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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저자

크리스 길아보 지음

출판사

명진출판사 | 2012-11-0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장기 불황에 고통받는 전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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