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 하게 무엇인가를 전해줄수 있는가?

온전하게 무엇을 전해줄수 있는가?

다수를 생각하는 것.

사실 지금까지의 사회에서 우리가 눈 여겨봐야 하는 것은

대부분의 쿠데타나 혁명이라는 것은, 개인의 열망도 열망이지만

주위에서 떠받아 올려주는게 컸다는걸로 깨닫게 된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이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영웅을 밀어주는 그렇게 해주려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 사람 자체가 도움을 받았고, 진실에게 마음을 다해 올라갈수 있는 것 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가 누군가에게서 무엇을 얻을수 있는것은 그러한 핵심은 무엇인가??

단순히 주고 바라는것일까?

명확히 아니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바라고 해주는 마음은.

그건 계산적인 사고에서 바탕하는 +- 개념이다.

이러한 사고로 무엇인가를 이루게 된다면. 

사람은 딱 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즉, 더 많이 주면 더 많이 무언가를 얻게 되리라는 것을 바라게 되고

그것은 더 자극적이게 나아가는 꼴 밖에는 안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보면, 그것은 좀더 찾고,좀더 원하고 그렇게 자극적으로 추구하게 되는 무엇인가 밖에 되지 못한다.

그리고 끝에는 허무감만이 있을 뿐 이다.

이러한 점을 잊지 않고 무엇인가를 추구해야한다.

줄때는 그 주는 행동 자체에서 의미를 두어야 한다.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무언가를 주는데에 있어서 당연히 받아야 된다는 메카니즘이 설정되어있다.

무언가를 주고 은연중에 바라는 사람만큼 은밀한 마음이 있을까..

그러나 이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이러말을 하는 사람조차도 참 지키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마음 자체가 커지다보면, 지키던 안 지키던 그러한 관성이 붙어있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점 점이 모아서 나란 사람을 오르게 할수있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남에게 무언가를 주어서 올라가게 되는' 하나의 행동양식 이라고 할수 있긴하다.

하지만 이것은 철저히 결과론적인 행동양식이고-

그러한 주는 마음을 바탕으로 하는 사람들의 행동양식은 자체가 건강한 구조라고 볼수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러한 무엇인가를 '준다'라는 표현조차도 왠지 대가성이라는 느낌이 강하게든다.

아무튼 오늘 하는 얘기를 느껴보자면..

무엇인가를 주고 전해주고..

그 온전한 마음을 내 자신이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