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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기계발,성공학

절대시간이 늘더라도 일이 안 끝나는 이유

내 경험상 비춰봤을때 사람들이 절대 시간이 늘더라도 일이 안 끝나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한다.


1.해야할일을 하지 않는 경우



나는 글을써야 했기에 어제 놀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절대시간이 굉장히 늘어나게 되었다.

그러니 평소보다 무엇인가를 생각할 시간이나 통찰을 할 시간이 많게 되었다.


더 중요한건, 내가 주로 했던 행동은 글을쓰는것 뿐만 아니라 재밌는 영상도 보았고, 다른 책도 읽는 방식으로 살게 되었다.

1.하지만 어제로 돌아가서 내가 재밌는 영상과 다른 책을 읽는것 vs  2.어제 재밌게 노는것을 선택한다면.


나는 아마 재밌게 노는것을 선택했을 것이다.

그럼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바로 







하지만 오늘 나는 1이라는 결실을 맺을수 있었던 것은 어젯밤 2라는 선택을 하지 않아서 였다.

여기서 조금 더 생각해보면...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 삶에 우선순위를 파악하지 않는 다는것.


그 이유는 바로. 만약 내가 더 상위의 중요한것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나는 당연히 나의 재미를 추구했을 것 이다(하지만 이것은 내가 본능적으로 우선을 두는것이기에 이것또한 하나의 우선순위라고 볼수잇음)


즉,자신의 삶이 어떠한 우선순위에 두고 그것을 얼마나 파고드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삶은 달라진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열심히 사는건 둘째치고, 자신의 삶의 우선순위 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



정말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일 자체가 시간때문에 못하는것 자체가 아니라.

핵심적으로 어디에 내가 우선순위를 두느냐가 중요하다.

절대시간이 늘더라도 일이 안 끝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다시 그 생활에 젖어 버리고,그쪽 생활에서 자신을 녹여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니 명심하자

인생의 우선순위가 무엇이고, 그 우선순위를 얼마나 잘 생각하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즉, 자신이 아무리 절대시간을 많이 잡더라고 해도, 그 시간안에서 자신이 게으르거나 나태해버리면 그 삶 자체는 더이상 별볼일 없다고 볼수도 있다.

그러니 명심하자




오늘 나의 소중한 시간에 대해서 내가 느낀 것은 바로.

내가 이 소중한 시간을 얻었던 이유는.

 

내게 더 소중한 일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글쓰기 큰 과업이 분명히 존재했기에

그것보다 난이도가 좀 낮은 책읽기는 가능했던 것이고,

 

 

존나게 하기 싫은 바닥 쓸기보다 그것보다 덜 힘든 대걸레질은 룰루 랄라 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다면 그것보다 한 단계 더 위에 어떠한 과업을 수행하면 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또 이것은 말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내가 이러한 것을 의도적으로 마음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내가 내 자신에게 거짓말 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이라는 것.

. 내가 내 자신에게 거짓말 한다는 것을 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약한 골판지인데

내가 그 골판지를 어떻게 딛고 일어나느냐란 것이다.

 

 

예컨대, 내가 책읽기란 과업이 정말로 마음에 안 든다면, 그것보다 한 단계 더위에 수준인

동영상 컨텐츠 만들기라는 과업을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싫은 것이 있기에 그것보다 덜 싫은 것은 조금 완화되고 행동할 수 있다.

 

위에서 말로는 무언가를 한다고 했지만.

이제는 생각을 다시 고쳐먹고 해 보는게 먼저인 듯 하다.

해보고 판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