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원룸 구하러다니면서 깔았던 어플입니다.
실제로 사용했던 것 들이니, 어디를 돌아다니던 필요하시라고 생각되네요.
<원룸구하기전 깔아야할 필수어플 best5>
1.다방
당연히 필수적으로 방보는 어플을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어떤지역, 어떤 매물을 보던간에 미리봐놓으면 좋져.
특히나 제가썼던 방어플중 다방은 보기가 좋았던게
-내가 가용해서 쓸수있는 돈
-내가 구하고자 하는 집의 위치(지역,역)를
설정해 놓으면 알아서 지역별로 나오다보니 쓰기가 편했습니다
(다방 홍보가 아닌, 다방이나 직방 모두다 괜찮은데
전 개인적으로 다방이 좋더라구여,)
그래서 설정값만 기본적으로 넣으면 나머지는 샤샤샥~ 되는 시스템이 너무 좋았구요.
여러분도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2.스마트 서브웨이
이건 꼭 방구할때 뿐만 아니라,지하철을 잘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꼭 깔았으면 하는 어플입니당.
지하철 노선별시간,거리를 철저하게 계산해주는 어플입니다.
특히나 어떤역에서 어디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제대로 계산해주니
효과가 좋습니다
ex)신림-언주/ 이런식으로 값을 넣어주게 된다면,
어느역에서 어떻게 환승하고 / 몇분 기다려야되고 / 급행을 타야할지 일반으로 사야할지
잘 정해주게 됩니다.
그러니 꼭 설치하시면 좋습니다.
특히나 저는 이 앱을 통해서 방을 구할때 어떤 특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역위주로 검색을해서 크게 도움을 받았네요
(주로 원룸은 역위주로 잘 구했으니까요)
3.칼라노트
칼라노트 또한 방 구할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 활용하면 좋은데요.
메모어플입니다.
방을 돌아다니면서
평수/남향/층수/어느역 주위 이런식으로 짧게 짧게 메모하고나서
나중에 집가서 정리해보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긴메모보다, 키워드식으로 메모를 짤막하게 해놓고
집에가서 정리하기가 참 좋다고 봅니다.
인터넷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되있는 어플도 아니다보니,
접속하는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에버노트가 아닌,칼라노트를 쓰는 이유는, 전 접속시간이 빨라서 좋았네요
(방을 보러다니다보면, 몰래몰래 적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에버노트는 접속시간이 좀 기네용 ㅠ)
4.나침반어플
왠 나침반?이라고 말씀하실수도 있는데.
방을 보러다니는것중 우선순위 중에 꼭 빠질수 없는게 있죠?
그것은 바로, '빛이 들어오는 방향'입니다.
사실 직장인이던 프리랜서 분들이던, 집에 있는 시간이 꽤 길게 있을수 있는데,
자연에서 들어오는 빛과 / 전등을 켜서 들어오는 빛은 차이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빛이 들어와서 잠을 깨는것과, 알람으로 깨는것도 차이가 있구요.
그래서 나침반어플을 키고, 남향/최소한 남서향 방향에 들어오는걸 강추합니다^^
<다음지도>
5.지도어플 (구글,네이버,다음지도 다좋음)
지도어플은 말하나 마나겠죠?
본인의 취향에 맞게 구글,네이버,다음지도등을 통해서
본인이 보러가는 부동산,원룸등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지도어플 없으면, 참 곤욕스러운게
단순히 부동산에 전화해서 '아 1번출구로 나와서 편의점 골목에서 좌회전하고
언덕을 30m올라온다음 큰집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꺾어서 blah~blah~blah~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집하나 찾는데, 부동산위치 찾는데 1시간 걸릴수 있으니
미리 지도어플을 깔고나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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