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은 왜 하는걸까?
바지를 접으려고 했는데 잘 접히지가 않았다.
접어도 접어도 다시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계속 짜증이 났다
여기서 메타생각이 일어났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나???
그래서 생각한것이 클립으로 강제로 고정을 시켰다.그러니 내려오지 않았다.
사람들이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똑같은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다.
개선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행동을 하는 것이다.
똑같이 삽질을 하고 생각을 안하고 그냥 맨날 똑같이 산다, 우직함이런 것과는 틀리다 그냥 맨날 똑같이 산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바로 이점이다.
무엇인가가 되지 않고 계속해서 흩트러 질때에는 그것을 반드시 되 짚어야한다.
그런데 사람들의 의지만으로 그것이 되기는 참 힘들다. 안 된다는게 아니라 그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바꾸고 고쳐나가야 하는 연습을 계속 해야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런 행동 자체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
그렇다면 그러한 행동을 아예 바꿀만한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다.
-불가항력적인 내가 지킬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려야지만이 어떻것이 일어나게 되는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인간의 의지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그러한 의지를 역으로 어떠한 상황에서 만들어지느냐를
생각해 봐야한다. 단순히 허무맹랑하 무엇인가는, 명쾌하지도 뚜렷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작심삼일을 계속해서 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가 멍청하다면, 그 의지를 바꾸면 된다.
그 의지를 좋은 방향에서 좋은 상황으로 바꾸면 그러면 된다.
그렇다며 이때서부터 생각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나를 그런 상황으로 몰아갈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런 상황에 내가 놓일수가 있을까를 생각해야 진정 변화는 찾아오게 된다.
그것이 바로 변화의 첫 걸음이라 할수있게 된느것이다.
상황을 바꾸고, 내가 그런 상황에 놓이게 해야 한다.
비단 군대만 보더라도, 군대를 갖다온 사람들을 보면 입 모아 하는 말이
"내가 군대있을때 처럼만 행동하면~"하고 크게 소리치게 되는데,정말 재밌는 사실은
밖에 나와서 군대처럼 행동하지 못한다는 것,
변수를 제거 하고, 상황이라는 관성에 내 자신을 의탁해야 한다.
그리고 내 자신이 그 상황에 의탁하게 된다면, 세상 모든것은 어렵지 않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의지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그 약한 의지를, 당신의 상황을 만드는데에 쓰게 되면 된다.
그것은 정말 어렵지 않은 것이다.
그러면 그 상황이 당신을 더 높은 사람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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