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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심리학

기니피그 효과 연구자의 프레이밍이 참여자에게 영향을 주는것

기니피그 효과





안녕하세요 두치입니다 하하하


얼마전 framing effect에 관해서 여러분에게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사고 틀 효과 말고도.. 대부분의 심리효과가..







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관점 을 기반으로 해서 정리되는 것 이더라구요..


저번에 말씀드렸다 시피,






이러한 framing effect 구조화 효과에 대한 몇가지 실제적인 예시를 드리고자 했는데 그것이 오늘 

드리고자 하는 기니피그 효과 라는 것 입니다..


여러분 혹시 강연회나, 권위가 있는 분이 운영하는 세미나 같은곳 가보신적 있나요?


그런 곳을 가면 대부분이 느낄수 있는 하나의 흐름과도 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어떠한 것을 보여주고, 연구자(사회자)가 참여자중 한명에게 어떠한 시연을 보여줍니다..


예컨대, 다단계업체 혹은 객관적으로 공증받기 힘든 미스테리한 현상들이 그러한 것이지요...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연구자가 A라는 효과를 집어넣는다고 했을때 참여자에게 있어 B라는 효과를 나오기를 미리 말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연구자는 가볍게 A를 넣고, 참여자에게 B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나오게 하는겁니다...

즉 A라는 효과를 넣었을때 반드시 B라는 효과가 나올수 밖에 없는 그러한 구조를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려 보자면..


이러한 구조일때 참여자는 B라는 구조가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요... 그 상황에서 참여자가 B라는 결과를 내보이지 않거나, 나오지 않으면 그 상황, 사람들 사이에서 위반자가 되버리는 겁니다.


즉 참여자에 사회자(사고의틀)을 참여자에게 억지로 강요한다는 관점에서 이러한 것이 이루어 지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그러한 상황, 관중들의 시선,등은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을 할수밖에 없게 만들어 내는 것은 말할것도 없구요 ㅎㅎ











좀더 명확한 개념에 대해 조사해보겠습니다...


연구자(사회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식으로 해서 연구참여자가 반응하는 현상인데.

연구자(상황을 지배하는자)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식하게 되버린다면 연구참여자는 그대로 반응하려는 경향성이 있다.

실험자의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기 쉬운 실험절차의 하나라고 볼수있게 된다.


사회적 바람직함성이 포함된 질문지, 그리고 연구자와의 친근한 만남등을 이용해서 연구 등에서 기니피그효과가 발생하기 쉽다

쉽게말해 연구자와 참여자와의 인간적인 관계 혹은 사회적으로 어떠한 행태를 강요하는 상황을 통해서 

우리는 그 상황에서 참여자가 어떠한 행태를 보인다는것을 알수있다.


덧붙여서 예를들어,  어떠한 알콜과 관련된 영상자료나 유인물 등이 제시되고 알콜에 대한 태도변화를 측정한다고 할 때

연구참여자는 자신의 실제 태도와는 관계없이 연구자료에서 포함되는 방향으로 반응하기가 쉽다고 말할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예전 영화에서 그 지역에서 유명한 박사가, 사람들에게 어떤 주문을 불어넣으니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나오게 하는 

그러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만약 거기에서 그러한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면 참여자 입장에서는...


①그 지역 사회에서 배제 될수 있다( 그 지역에서 박사의 존재는 가히 신과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②자기 자신이 믿고있는 존재에 대한 부정은, 또 다른 자신의 몰락을 뜻하기에 그렇지 않아도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③그 박사와의 인관적인 유대가 사라지게 된다.

등으로 이야기 할수 있게 된다.


즉, 결과적으로 봤을때 사람들은 그러한 현상이 나오느냐 나오지 않느냐가 중요하다기 보다.

그것의 전체적인 판을 짜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그것이 바뀌어 지게 되는것이라 볼수 있다.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

저자
레슬리 덴디, 멜 보링 지음
출판사
다른 | 2011-02-28 출간
카테고리
아동
책소개
미국 도서관 협회 '최고의 책' 선정 미국 과학교사협회 '권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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