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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기계발,성공학

사소 취대 - 사람들이 흔히 놓치는 실수..



인간은 모두가다 자신의 것을 좋아한다.


사소취대


소유에서 오늘 안정감과 일말의 기대감은 미래를 확실하게 해주고 덧붙여서 그러한 안정감에서 오는 자신감은


사람을 우쭐하게 만든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런 방식의 자기만족은, 자신의 현실에 집중을 하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어제 인지부조화 에서도 말했지만,


사람이 자신의 신념과 그 신념에서 벗어나게 되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행동을 바꾸면서 자신의 신념을 그쪽 방향에 맞추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이 꿈꾸는 삶이 아닌 그저 자신이 그냥 살아가는대로 살아가게 되는게 우리내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방적인 삶이다.

그렇기에 결국 내가 무엇을 소유했다는 것 그자체는 


하나의 소유가 아닌 하나의 구속이라고 할수도 있다.


가진걸 지키려는 마음 - 가진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그러한 마음가짐..

그렇기에 우리가 명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두가지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이다.


내가 무언가 작은 내 것을 가지려고 노력했다면, 노력하고 있다면.


그것을 보느라 신경쓰는 나의 마음이라는 것은 어느새 흔들리게 마련이다.


다시말하게 된다면 결국 소유라는것 자체가 나의 발목을 붙잡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자극적이고, 그것이 눈앞에 있어서 나의 그 무엇인가는 언제든지 놓치게 될 기미가 분명히 있게 된다는것.


그러기에 우리는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나는 크게 될 사람인가, 아니 나는 작게 살아나갈 사람인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


결국 나란 사람이 크게 될 것이고, 나란 사람이 더 넓게 볼 사람이라면.



눈 앞에 작은 소유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심지어 과감히 버릴수 있는 용기조차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결국 소유라는것 그자체가 내가 다음에 큰 것을 가지지 못한다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잊지말아야 한다.


내가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나의 짐이 될수도, 심지어 그 짐은 내가 영향가 있는 무언가를 섭취하게 할수도 있지만.

나란 사람이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인생의 한 수를 두다

저자
장석주 지음
출판사
한빛비즈 | 2013-08-2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인생은 한 판의 바둑, 우리에게는 한 수의 지혜가 필요하다바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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