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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철학

결과의 완성 그리고 체계화

누구나 원하는것이 존재한다.

지금의 나도 그렇다. 돈을 벌고 싶고, 내가 집중하는 일에 대해서 최고가 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방식으로 만들고 싶다.

욕구에서 부터 행동, 결과 까지에 메카니즘을 생각해보게 된다면

 

1.원하는게 생긴다

2.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노력을 한다

3.그러다보면 이리저리 치이게 마련이다.포기하고 싶고 관두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4.그러나 닥치고 한다

5.그렇게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있고 어느덧 이전에 마주앉은 나와는 다른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

6.또 열심히 한다. 그렇게 감각이 생기고 이제는 될것만 같다. 그런데 또 안된다.

7.처음 했을때의 멘붕만큼이나 비슷한 멘붕이 머리속에서 마치 빅뱅이 일어나듯이 생겨나게 된다,

8."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내 자신을 단련하게 된다.

9.그리고 어느새 내가 원하던 그것을 이루게 되었다.

10.그것이 어느새 너무나 당연하듯이 보편화 되어 가고 있고, 이제는 누구에게 전달해줄수 있는 정도의 능력까지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예전에 참 의미를 되새기기도 싫을만큼 뻔한 이야기였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 말 만큼이나 발전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는게 조금씩 생각이 들게 된다.

 

누구든 원하는게 생기게 되면 당연히 갖고 싶고 노력을 한다.

방법이 중요한다지만 기본적으로 중요한건 얼마나 자신이 노력할지에 대한 기본적인 체력을 기르는게 중요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러한 기개가 바탕이 되어야지만이 사람이 더 큰일 더 큰일을 계속해서 나아갈수 있는것이다.그렇게 어느새 지나보면 지금의 자신과는 다른 또 다른 자신을 목도하게 되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사람의 변화이고 그것이 바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찾아가는 삶이라 할수있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하지 않는 꿈이 생겨야 하고,계속해서 나아갈수 있는 끈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나에게 묻는다

과연 나는 지금 나의 꿈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일까?????

과연 나는 명확한 나의 꿈을 실천하고, 계속해서 그것을 점검하고 있는 것일까?

계속해서 물어보고 계속해서 생각해 나가야한다.

 

예전에 쓴글 처럼, 사실 내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1.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하고

2.그 목표에 대한 분명한 결과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하고

3.그것이 옳게 가고 있는지 자꾸자꾸 피드백 해봐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성공할수 있는 길이라 생각 되어진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각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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